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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 진사 갈비 개인적 후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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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케바케가 있는지 나름 괜찮았어요.
다른 야채도 마음껏 퍼갈수 있지만.
특히 좋아하는 양파슬라이스가 무한대로 쌓여있어
좋았어요
소문대로 첫 고기는 괜찮았고 두번째부터
고기질이 확연히 다르구나 느껴지긴 했으나
고기가 비워졌다고 하면 바로 바로 채워지고
종업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고기는 빨리 익는 편은 아니었고
6시반에 입장 했는데 술도 곁들이느라 8시 좀 넘어나간것
같은데그때까지 줄서고 있드라구요.
뭐 나쁜 기억은 없었지만 한번 왔으면 됐다 싶고
차라리 착한돼지 가는게 나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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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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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올해 양파값이 싸도 너무 싸서 그런거죠 비싸지면 확 줄일겁니다. 돼지갈비가 참 흔한 음식인데 잘하는 집이 별로 없어요 걸어서 5분거리에 갈비식당이 2개나 있는데 비싸고 맛도 없어서 안가요. |
maria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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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동네도 줄이 장난아닌데 진심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ㅋ 한번이라도 가고싶은데 대기시간때문에 아이가 싫어하네요 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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