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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홀없이 배달만 주력으로 하는 식당 많나 보군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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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이번 테이크 아웃 쿠폰 덕분에 이곳저곳 먹고 있는데 가는 곳마다 매장 안 홀 운영은 안하고 배달만 전문으로 하네요.
요즘 배달 인구가 정말 많긴 많나봐요. 어찌보면 저리 운영하는게 매장 크기도 줄일수 있어서 위험 부담도 적겠다란 생각도 드네요.
매장 안 운영을 포기하고 요리에만 집중을 해서 그런지.. 맛도 너무 괜찮아서 놀랍더군요. 우리 동네에 이렇게 맛있는 떡볶이랑 튀김집이 있는줄 꿈에도 몰랐네요. 몇 번 지나치면서도 저긴 대체 뭐하는 곳인가 싶었는뎅...
진짜 매일 가서 픽업해오고 싶은데.. 매일 가기 쪽파려서 참네요. ㅋ 뭔 넘의 튀김이 이리 맛있는지..
근데 배민 이벤트 있는거 매장에선 잘 모르나보더군요. 오늘은 돈까스집 어머니꺼랑 내꺼 돈까스 픽업하러 갔더니.. 사장님이 전화로 주문하시고 픽업해 가셨으면 음식당 500원씩 빼드리는건데.. 하며 아쉬워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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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헝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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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없이 배달만 하는 곳은 위생상태가 걱정돼서 꺼려지더라고요.. 배달만 하더라도 주방이 보이면 모를까 간판없이 무슨 건물인지 가겐지도 모르는 곳에서 배달하는데가 태반이라 |
개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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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바퀴 돌아보세요. 가게 외관만 봐도 답 나옵니다.
발품 팔아서 한번 돌아보면 나중에 그런 걱정 덜하죠. 아예 다 스티커로 막아놓은데는 볼 필요도 없어요 100이면99 위생 꽝이고 배달만 하는곳 중에서도 밖에서 보이게 해놓는 곳은 그나마 위생 상위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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