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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에서 과속했네요.. 87
하쟁이 2 2019-12-21 11:59   조회 : 1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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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1115101_wkfakoqg.jpeg

 

아침에 저 구간을 지나가던 중 이동식카메라에 의한 과속에 걸려 딱지가 날아왔습니다.

60km 제한도로인데 71km로 주행했다는 것이죠.

두번째로 받아보는 딱지인데요.

앞으론 조심히 다녀야 겠습니다.

 

근데 저 구간이 어린이보호구역이라네요?

범칙금이 2배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표시가 없고, 저렇게 폭넑은 도로가 어린이보호구역이라니.. 반대쪽 차선 안쪽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제가 주행한 방향의 차선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포함하는게 맞는 행정인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두배의 범칙금은 억울한면이 있네요....ㅠㅠ

 

실수가 큰만큼, 비추도 달게 받겠습니다..


 

20191221115705_pqwwuvln.png

 

2 추천하기 다른의견 2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7
크크네구름
| 다른의견6
애들이 차도를 건너니까 어린히 보호구역인거고 그렇다고 저 구간이 30km 구간도 아니고 통상적인 60km 구간인데 왜 어린이 보호구역을 물고 넘어지나요?
크크네구름
| 다른의견1
하쟁이님이 표시한 방향으로 살벼보고 왔습니다. 충분히 인지할만큼 잘 되어 있엇습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이정표만 다수로 크게 되어있고 바닥에도 몇번씩이나 되어잇네요. 본인 잘못을 자꾸 행정상의 문제로 떠넘기려 하지 마시길
boaid
| 다른의견0
대놓고 표지판 있습니다.
뽐뿌2020 다른의견 0 추천 0

71이면 실제 80에 가까운 속도 아니었을까요?

표지판이 없었으면 억울..

있었으면 앞으론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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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id 다른의견 0 추천 13

 

대놓고 표지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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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반팰트 다른의견 0 추천 0
어린이 보호 구역이면 가는 내내 과속방지턱이 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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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쟁이 다른의견 0 추천 0

저 구간은 과속방지턱과 표지판도 없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상당히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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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반팰트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군요. 학교 근처라면 안전을 위해서 과속방지턱이랑 표지판 팍팍 설치해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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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6 추천 14
애들이 차도를 건너니까 어린히 보호구역인거고

그렇다고 저 구간이 30km 구간도 아니고

통상적인 60km 구간인데 왜 어린이 보호구역을 물고 넘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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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독거노인 다른의견 0 추천 4

범칙금 두배 라고 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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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13만원인가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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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쟁이 다른의견 0 추천 0

8~9만원으로 기억합니다!. 집에가면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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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nestar 다른의견 0 추천 1

보통 60이면 72까지 봐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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