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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조카가 있는데 15
으쩌라고유 2020-01-17 02:05   조회 : 2656

명절때 나 허리 아프다고 하면 대충밟아주고 만원씩 뜯어가던 여 조카가 있었는데 사촌형 돌아가시고 형수랑 조카들이 명절때 안와서 4~5년 못본거같은데...

 

얼마전에 인스타팔로우 하고 DM 하길래 친추했는데 ;;;; 

 

무슨 아이돌 화장하고 다니네요;; 연예인 인스타보는줄;;;;  아무리 화장이라지만 성형미인처럼 변해있네요;;; 

 

자동으로 입에서 어린게 벌써부터 라고... 저도 꼰대 다 됐나봐요;; 

 

연예계쪽으로 준비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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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5
언제나오뉴월 다른의견 0 추천 2

중고딩은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화장후에 등교하는게 일상입니다. 보통 초딩 고학년부터는 화장하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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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ㅋ뽐ㅋ 다른의견 0 추천 1

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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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쩌라고유 다른의견 0 추천 0
ㅠㅠ 길가다가 보이는 애들은 화장한거는 진짜 별 신경안쓰이는데 가족이 이러니깐 ㅋㅋㅋ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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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 다른의견 0 추천 0
그냥 필터일 가능성도 있어요.

가장 잘 나온 사진에 필터 알맞게 적용해서 올리면 그런 느낌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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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namewind 다른의견 0 추천 1
네 다음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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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런게 아니라 한창 그럴 나이임. 그리고 한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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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탑아이돌이 되면 삼촌 집 사주고 차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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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그거 아이돌 화장이 아니라,,

사진 이펙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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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친구들 다른의견 0 추천 0
ppomppu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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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다른의견 0 추천 0
좀 트인 엄마들은 그렇게 하더라구요.

제가 아는 교사분이신데, 중학생 딸한테 그렇게 한대요.
 

무작정 화장을 못하게 막는게 아니라

젊고 예쁜 모습으로써의 화장법을 알려줘서

억지로 어른스럽고 부자연스러운 화장이아니라

그 나잇대에 어울리는 화장법과, 좋은 화장품을 사주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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