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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야구공 던졌습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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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애들 밖에 못나가
답답한건 이해를 하는데..
도대체 이집ㅅㄲ들은 걷는걸 몰라요..
걸을때도 발망치 장난아니고..
걍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냥 놀이터 처럼 비명지르며 뛰고 난리..
저희집은 무슨 지하철 지나가는 플랫폼 느낌나고..
결국 빡쳐서 야구공 천장에 두번 집어던졌더니
그제서야 조용..
저희집 바닥에 겨울 이불
깔아 놓고 던졌습니다..
지난 12월 31일때 보일러 터뜨려서
연말에 보일러도 못켜고 1월1일 맞게 하던
그 집구석 입니다..
주인이 사는게 아니고 월세 사는 집구석인데
식구들 전체가 뇌라는게 있나 싶은 집구석..
오죽하면 저 집구석 앞집 아주머니가
저희집한테 쟤들 너무 시끄럽다고
한탄을 할 정도..
앞집 아주머니가 애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고 뛴다고 하니
'애들이 다 그렇죠 뭐'라고 했다네요..ㅋㅋㅋ
앞집 아주머니가 한 말이 아니고
본인자식 두고 본인이 한말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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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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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5년인가 6년 째 겪는데 그나마 버티는건 저랑 생활 패턴이 달라서 그나마 견딥니다.. 저희 어머니는 가는귀 때문에 잘 못들으시고.. 근데도 종종 윗집 때문에 시끄럽다고 하십니다..ㅋ 윗집 애ㅅㄲ들 새벽 2시30분에도 뜁니다.. 큰게 중딩이고 작은게 초딩 저학년인데도..ㅋ 부모가 인간인가 싶어요 .. |
괸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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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엔 새벽 5시에 세탁기 예약 세탁으로 돌려서 꼭두새벽에 그러지말라고 두번이나 얘기했더니 안들어 처먹길래 3일간 천장 우퍼로 헤비메탈 틀어주니 고쳐 지더라고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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