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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이적료랑 위약금 발생경위 해명했네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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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이 서울에 지급한 이적료를 일정부분 서울에서 기성용에게 주는 대신
우선협상권이랑 위약금을 걸었다고 알려졌었는데
달수네라이브(박문성) 에서 기성용측에서 해명자료 보내왔다면서 밝힌 내용은
기성용이 프로구단 계약당시 잘나가던 유망주라 프로구단간에 영입경쟁이 있었고
서울이 기성용을 영입하기 위해 추후 해외이적시 이적료의 50%를 기성용에게 지급하겠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해서
이적료를 기성용이 받는건 위약금이랑 아무 상관이 없이 원래 기성용이 받게 되어있던 돈이랍니다.
그리고 위약금은 셀틱 이적당시 서울이 기성용에게 약속했던 이적조건들을 셀틱이 다 맞춰줬음에도
서울이 팀주축인 기성용 못보낸다고 이적허가를 안해주고 버티다가
서울이 우선협상권이랑 위약금에 싸인하면 셀틱 보내주겠다고 해서 싸인했다네요.
결론은 이적료를 일부 받은것도 맞고 위약금이 있는것도 맞지만
발생이유는 세간에 알려진것과는 다른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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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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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으로는 유럽으로 이적하려고 기성용이 사인한건 맞죠.단지 얼마이상 제의오면 보내주겠다고 구두약속을 해놓고 정작 제의가 오니까 못보내준다고 버티다가 위약금에 사인하게 한 서울이 양아치가 되는거고.
진실이 어느쪽인지는 아직 더 기다려봐야겠지만요. |
SHORT_THE_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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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단톡방으로 해외파끼리만 놀고 해외파, 국내파 갈라놓은 장본인에다가 최강희 감독 뒷다마 까던 사람이라
오피셜 계약서 스캔해서 공개하기 전에는 못 믿겠네요.
케이리그 관심없어서 유럽 보내달라고 태업한 사실은 다들 잘 모르시는듯..
답답하면 계약서 공개하면 됩니다. |
톰포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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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국내파 갈라놨다는건 루머였죠. 그당시 기성용선수와 같이 뛰던 k리그 선수들 아직까지도 친분있는것만 봐도 알 수 있지않나요? 태업 역시 막연한 추측이죠. 그당시 리그며, 국대경기며 기성용선수 폼 많이 떨어졌을때라 플레이 자체가 안좋았단걸 잊으신듯 하네요 |
SHORT_THE_MAR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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