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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로 진정서 제출했는데 출석요구서가 왔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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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프리(?) 알바?로 180만원
입사했는데 고용보험 안들어줬으니 실질적으로는 비정규직으로 450만원
정규직 전환되고 고용보험 들고 320만원..
그래도 이런저런 사정 봐주고 제 적금도 깨가며 기다려줬는데..
지금까지 월급일자에 단 한번도 먼저 지급하기 어렵다 미안하다는 얘기를 먼저 꺼내지도 않아서
퇴사하고 한달 기다린다음 진정서 제출했네요..
한달치씩이라도 주면서 먼저 좀 기다려달라, 사정이 그렇다, 미안하다는 얘기라도 했으면 기다려줄 의사가 있었는데
이젠 참을만큼 참았어요. 남이라고 생각하려구요.. 마음은 안 좋지만..
제가보기엔 소액체당금으로 3개월치 급여 670만원은 소액체당금으로 받고..
나머지 480만원에 대해서는 나눠서 받든 포기하든 해야할것같아요..
대표님이 재산도 없고 빚쟁이.. 법인도 세금, 월세도 제대로 못내고 있는 상태라 받을 건덕지가 없네요.
일단 480만원에 대해서 240만원씩 2회에 걸쳐서 받고싶다고 얘기할거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확인서 받아서 소액체당금 신청 및 수령 후 고소취하 할 계획이네요.. 이대로 가능하려나..?ㅠ
에효에효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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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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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금체불 겪어본 사람인데요.
고소 취하시 동일한 건으로 재고소 안됩니다. 나눠서 준다는게 가장 흔한 핑계이고, 나눠서 준다고 했다가 못받으면 이미 고소는 취하했기에 못받아도 받아낼 방법 없습니다.
형사 넘어가도 다시 합의할 기회를 주기에 그대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
라인햐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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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대조하고 쌍방 합의를 조정관이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뭐든 본인의 주장을 끝까지 하시되, 논리적이여야 합니다 변호사 없이 사장과 논리 싸움을 하는 장이고, 한번 결정되면 번복하지 못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