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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가 깝깝한 이유.... 16
앙드레박 2020-03-07 01:37   조회 : 3806
Screenshot_20200307-013405.png (761.2 KB)Screenshot_20200307-013416.png (254.7 KB)

 

20200307013530_iycqyygt.png

 

 

20200307013536_vvfulxdf.png

 

댓글 수준도 그렇고 공감하는 거기에 공감하는 인간들 숫자도 그렇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 깝깝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

 

0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6
곤트란 다른의견 0 추천 0
네일베의 단편을 보고 미래가 깝깝하다 하시다뇨 ㅋㅋㅋㅋ

저출산이 가장 큰 미래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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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박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려고 하는데도 쉽진 않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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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오뉴월 다른의견 0 추천 0

대단하기도 하고 골때리기도 하죠.

저 사람들 생각은 지금 남들 이러고 있을때 해놓으면 앞서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거죠.

우리나라야 뭐 목숨걸고 공부하고 목숨걸고 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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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박 다른의견 0 추천 1

그런건 상관없는데, 그러다 지 자식이 딴사람 옮기면요? 진짜 무뇌충 부모들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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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오뉴월 다른의견 0 추천 0

애초에 물질만능주의에 찌든 부모들일텐데 그런 거 따위를 신경 쓸 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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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너를지워그래픽 다른의견 0 추천 1
네일베니까 뭐 그려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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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박 다른의견 0 추천 1
그러려니 하려고 하는데도 뿔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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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다른의견 0 추천 7
교육청 권고로 학원을 2주간 휴원했고 다음주도 휴원할 생각입니다.

 

임대료 등 부담이 많습니다.

 

선생님들 월급도 제대로 못드리고 다들 무급으로 협의해주셔서 감사하지만 미안한 마음도 큽니다.

 

교육청의 휴원 권고를 받아들이고.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휴원에 동참해도.

 

2주뒤에 다시 개학이 연기되고.. 휴원 연장을 권유(반강제)받았습니다.

 

저 하나 지킨다고 세상은 달라지지 않고. 그냥 호구처럼 살게된다 느껴지는 하루하루입니다.

 

사는게 이렇게 힘든 것인지 요즘 잠도 안오고 힘듭니다. 저런 대형학원들은 배짱영업을 할지 몰라도..

 

정말 작은 학원들. 원장 및 강사들은 요즘 죽을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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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박 다른의견 0 추천 0

아...힘드시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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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아빠 다른의견 0 추천 2

학원들 영업 안해도,

강사급여와 월세등등 거의 다 지불하는곳 많아요.

일이주는 어찌어찌 버틸 수 있지만,

그 이상가면 손해보는게 너무 많더군요.

주변에서는 다음주에도 휴강하면

그냥 폐업신고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곳도 있어요.

자율등원으로 해서 희망하는 학생들만 가르치는거로 할 수밖에 없을겁니다.

직장,식당,피시방,노래방등등은 별 말 없는데,

유독 학원쪽에 갈굼이 심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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