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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보면 오너리스크가 크긴크네요 21
클로로루시 1 2020-03-11 21:05   조회 : 1964

탈원전 때문이라 기사를 쏟아 내지만

 

자세히 보면 두중 자체는 이미5년전부터 적자상태

원인은 두산건설지원때문 건설사 부진이면

매각을 하던지 결단을 내렸어야됐는데

오너가 아끼는 계열사라 두중에 핵심사업을 

넘기고 돈을 쏟나부으면서 계열사 지원 하다가

 

모기업도 망하게 생겼고 두산그룹 자체가 흔들리네요

 

이책임은 직원들이 떠안고 오너는 그어떤책임도 

없다니... 평소노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두중 노조의 말이 이해는 됩니다... 오너가 사제출연에

전문경영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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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친구들 다른의견 0 추천 1
ppomppu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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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야 다른의견 0 추천 0
땅콩항공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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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은정 다른의견 0 추천 0

금호 대우건설 먹다가 배탈 제대로 났었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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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야 다른의견 0 추천 0
대마불사 씨도 안먹히는 상황이니 망할꺼면 빨리 망해서 부채나 제대로 갚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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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ciso-rodriguez 다른의견 0 추천 3
회장이 회장실에서 아이폰 언팩 유튭 영상 찍던 장면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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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요_FreeHK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게요

본인 일이나 잘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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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한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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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_THE_MARKET 다른의견 0 추천 3
맥킨지라고 마케팅 및 경영학 공부하시는분들이 잘 아실만한 그곳에서 컨설팅을 잘못해서 이지경이 됐다고 봐야죠.

 

두번째 잘못낀 단추는 밥캣 인수


90년대 한국네슬레와 한국3M, 코카콜라, OB맥주, 처음처럼, 버거킹, KFC 등 소비재 사업부가 있었는데 팔고 중공업 회사 인수해서 이모양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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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논물고기 다른의견 0 추천 0

밥캣 인수..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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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커피믹스 다른의견 0 추천 1
두산은 탈원전 이전부터 위험한 회사 1순위 아니였던가요??주식하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경계1호였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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