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종교 행사 자제를 정부가 요청한 이유가 있는데 문제 생기면 책임을 져야 할지 않을까요? 7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1파워링크등록안내
국가가 권고하고 그에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시국에
모임이나 예배를 목적으로 다수 모임을 갖다가
생기는 문제나 확진에 관해서는 절대로 그냥 넘어 가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사회적 책임. 그 비용도 전부 청구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게 다 국민을 위한 것인데 ..
개인의 영달과 천국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희생은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분들
본인들만 열심히 기도해서 천당가고 싶으신가요?
자기가 천당에 가기위해서
다른 사람을 지옥에 보내지는 말아야 하지 않나요>
1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7
마이소울
모카속에우유
0
1
|
행정지도는 권고라서...
법적 책임이 없는걸로 압니다...
국회의원들이 이럴때 법 만들어야 지만... 총선이 한달 남았고...
그렇다 해도 여야 다 개독들 표 때문에 과세도 법 통과 시켜놓고도 계속 유예 하는데요...
지금은 언론에서 계속 개독들 까는걸로 방송 나오고 여론이 개독들 압박 하는거 밖에 없습니다... |
prelude77
0
0
|
그럼 유럽에서 종교자유를 이해 못하고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규정돼 있지
않아서 종교행사를 금지합니까? 한국의 사이비 먹사들이 '자유'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 못하고 민폐끼치며 떵을 싸지르고 있는거지.... 남에게 해악을 끼치는 건 헌법에 보장된 '자유'의 범주를 벗어나는 겁니다. 기독교 사랑의 범주에서도 벗어나는 거고 아주 이기적이고 철면피한 거에요. 자기 천당가겠다고 남들에게 해를 끼치는 게 어떻게 기독교인입니까? 기독교의 탈을 쓴 적그리스도 추종자들이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이나 한번 읽어보세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
|
tea91
0
0
|
1. 기도, 헌금, 예배 열심히 한다고 천당가는거 아닙니다.
구원론은 본래 사도 바울 이후 기본 개념이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종교개혁의 큰 이슈가 되었고
카톨릭도 기도 열심히 한다고 천당간다고 안함.
개신교는 아예 구원예정설이고.
2. 불신자라고 해도 무조건 지옥가는거 아닙니다.
예를 들면 단테의 신곡에서 지옥도 천국도 아닌 곳이 존재하는데 이런 곳에 있는 사람들처럼 말이죠.
물론 카톨릭의 분류고 개신교는 그런거 없음 혹은 잘 모름.
3. 청구권은 기본적으로 국가나 공공기관에게 국민이 청구하는 겁니다. 즉 개들이랑 무관.
4. 보통 이건 외부경제 혹은 외부불경제 문제로 따지는데, 흔한 비유가 산 윗동네 마을이 나무를 심어서
아랫동네가 홍수가 나지 않게 되었다고 해도 아랫동네가 윗동네에게 돈을 지불해야하느냐? 이게 있습니다. 법적인 문제로 정답은 그런거 없다.
5. 그럼 방법이 없느냐? 아니죠.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오염부담금이 생겨났고 원인자부담원칙이 생겨났습니다. 즉 환경법에 기초한건데...
자 봅시다?
원래 법적문제엔 그런거 없음. 근데 환경법에 있네? 그거 논리를 가져와서 법을 새로 만든다?
걍 말만 들어봐도 힘들죠. 원래 세상이 법으로 따지면 힘들고 주먹으로 따지면 쉬운겁니다.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