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적은 반면 이탈리아는 그렇게 많은가.

COVID-19 전염병이 계속 악화됨에 따라 미국에서는 진단 테스트의 가용성을 개선하는 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테스트가 전염 위험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또한 더 광범위한 테스트를 가장 큰 관심사인 질병으로부터의 생존과 연관짓기 시작하고 있다.

연결은 간단해 보인다. 초기 확산속도가 큰 두 나라를 생각해 보자.

한국의 경우 검사 비율이 상당히 높았으며(3월 8일 현재 인구 백만 명당 3,692명) 감염자 중 사망률은 상당히 낮았다(3월 8일 기준), 감염자 중 사망률은 상당히 낮았다(최종 집계 시 약 0.6%).

이와는 대조적으로 이탈리아는 백만명당 약 826명을 검사하고 있으며, 감염 진단을 받은 사람들의 사망률은 약 10배이며, 이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는 1,000명 이상이다.

게다가, 미국의 아픈 사람들이 의사 사무실과 병원 응급실에 나타나서, 어떤 검사도 받을 수 없거나, 검사 기준에 맞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가 부족하면 우리 모두를 죽게 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더 많은 검사들이 다음 감염을 막음으로써 생명을 구한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의사들이 더 일찍 개별 환자를 치료도록 하는 것이 아니다. "조기 치료" 패러다임은 그 병에 효과적인 약이 있을 때 효과가 있다. 패혈증에 항생제를 일찍 주면 살 수 있다. 너무 오래 기다리면 죽는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실제로 COVID에 감염된 사람을 죽이는 것으로 보이는 급속한 진행성 폐 기능 부전의 증후군은 친숙한 임상 질환이다. 많은 감염과 노출은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ICU 전문가들은 수년 동안 그것을 치료해 왔다.

그렇다면 왜 검사의 전형인 한국은 사망자가 적은 반면 뒤이어 검사속도를 따라잡고 있는 이탈리아는 그렇게 많은가? 단지 더 많은 실험이 확진자 집단에 경증환자를 포함시켜서, 소수의 위독한 환자들의 통계적 영향을 희석시키기 때문일까?

의문이다. 현재로서는 영향을받는 환자의 큰 차이 때문이다. 머지 않아 병원과 의사, 간호사가 압도적으로 증가 할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실험에서 한참 뒤처져 있는 미국이 어떻게든 스스로를 시험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나쁜 소식일 것이다.

이탈리아의 인구가 세계의 많은 나라들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이미 많이 쓰여졌다. 2015년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이탈리아 인구의 28.6%가 60세 이상(일본에 이어 세계 2위 33%)이었다. 이는 전체 인구의 18.5%가 최소 60세로 세계 53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과 비교된다.

이러한 불균형의 영향은 각 지방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망 분석에서 빠르게 나타난다. 이탈리아에서는 1000명 이상의 사망자의 90%가 70세 이상에서 발생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한국에서 발생한 발병은 훨씬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났다. 60세 이상에서 진단받은 환자는 20%에 불과하다. 가장 많이 확진된 그룹은 20대로, 전체 사례의 거의 30%를 차지한다.

그리고 성별이 있다. 세계적으로 COVID-19의 성별 비율은 약 50대 50이지만 생존에는 성별의 차이가 있다. 중국에서 발생한 최초 발병 자료에 따르면 전체 사망률은 남성 4.7% 대 여성 2.8%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62%의 사례가 여성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한국에게 좋은 소식이다.

흡연은 빈곤한 생존과 분명히 관련이 있는 또 다른 요인이다. 흡연율은 두 나라 사이에 거의 같다: 이탈리아인은 24%, 한국인은 27%이다. 그러나 흡연자들 사이의 성별 차이는 매우 다르다. 이탈리아에서는 남성 28% 대 여성 20%가 담배를 피우는 반면, 한국은 남성의 약 50%, 여성의 경우 5%(!) 미만이다.

즉, 한국은 젊고 금연 여성들 사이에서 발병하고 있는 반면, 이탈리아의 질병은 흡연자가 많은 노인, 특히 초고령자들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다.(이탈리아의 경우 남녀의 차이를 알 수 없다.)

이러한 기본적인 인구통계학적 구분은 이 두 나라 사이의 사망률의 차이를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양로원에서 발병한 시애틀이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사망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준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나이와 성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는 매일의 사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미국에서 효과적인 시험 프로그램의 실수는 비양심적인 실패였고 COVID-19의 전염을 더 많이 유도했다. 그러나 감염과의 생존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매우 다른 투자, 훈련, 그리고 전문지식을 필요로 할 것이다.

최적의 프로그램에는 병상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한 침대, 노인들에게 약물이 어떻게 다르게 치료되는지 이해하는 약사, 그리고 노약자에 익숙한 간호사들이 필요하다. 단순히 더 많이 테스트하고 더 열심히 테스트한다고 해서 이미 감염된 수천 명의 미국인들의 생명을 구할 수는 없을 것이다.

더 좋은 준비는 할 수 있다. 그리고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발병률의 현저한 차이를 감안할 때, 노인의학자, 사회과학자, ICU 전문가 및 기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회를 소집하여 노약자를 어떻게 보호하고, 필요할 경우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장 잘 치료할 수 있는지를 정리해야 할 시점이다.

https://edition.cnn.com/2020/03/16/...

한국에선 거의 볼 수 없는 분석기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