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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는 급이 다른 빌런이네요.
9
[* 비회원 *]
2020-03-21 21:54
조회 : 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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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그제(19일)부터 요양병원 110곳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전수 검사가 아닌 환자와 종사자 2만 7천여 명 중 겨우 5%에 대한 표본 검삽니다.
[김영길/경상북도 보건복지과장 : "5%에 대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경산을 중심으로 조금 더 추이를 보면서 확대해나가도록 한다는 게 경상북도의 방침입니다."]
어제(20일)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자 보완대책을 내놨는데, 이마저도 경산지역 요양병원에만 한정된 전수 검사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경북도가 2주 전 선제적 고강도 조치라며 실시한 동일집단 격리 대상에, 정작 위험성이 큰 요양병원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철우/경북도지사 : "요양병원은 복지시설의 요양원과는 달리 병원급 기관입니다. 의사도 있고 간호사도 있고 감염관리를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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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사회복지시설 터질때부터 지금까지 구경했다는 말인데ㅡㅡ;;
이번달은 조용하게 넘어가기 글렀음..
고향 좀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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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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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구 지자체 장은 일부러 저러는것 같아요.
질병으로 선거 운동 하는느낌을 영 지우기 힘들군요.
그게 아니라면 다른 지자체 장들에 비해 뒤쳐지는 이유가 이해가 안되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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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도 선거자금으로 빼돌리고 정권 뒤집어서 배임횡령죄를 무마시키려고
면책특권 요구하면서 자꾸 돈 달라 그러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
prelud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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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죠?
http://www.ithepeople.kr/news/artic... http://www.newstown.co.kr/news/arti... -국가안보위원회(위원장 이철우)는 안보전략단 발대식을 6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국용호 부단장에 따르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앞날이 너무나 걱정스러워 마냥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 속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