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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본 이탈리아 간호사 짤이 잊혀지지 않네요 7
폭스파겐 2020-03-22 02:14   조회 : 4481

현지 투입된 이탈리아 간호사 말이

지금까지 자기네쪽으로 들어온 확진자들중에

단 한명도 회복되어 돌아간 사람이 없었다고

 

그게 더 본인들을 힘들게 하고 암울하다는 그런 내용이었죠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매일같이 저 어마어마한 사망자숫자가 계속 나오는거보면

현지 상황은 우리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거 같습니다

 

이 일을 어찌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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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소중한래빗 다른의견 0 추천 0

일반적 감기처럼 스쳐가기도 한다는데

어케 완치가 한명도 없을 수 있죠?

중증만 모이는 곳이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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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배야 다른의견 0 추천 0
병상이 모자르거나 의료진이 모자르거나 의료기기가 모자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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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파겐 다른의견 0 추천 1
지금 이탈리아 상황이 경증은 병원근처에도 못갈 정도니

병원내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 증증의 노인환자들이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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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래빗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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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노템플 다른의견 0 추천 0

이탈리아 처럼 저런 상황이면

의료진들이 심리적으로 굉장히 힘들꺼같아요

완치에 희망이 없는 막막함, 절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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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백이 다른의견 0 추천 0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이토카인폭풍 즉 중증폐질환  장기손상까지 가면 거의 희망이 없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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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물결 다른의견 0 추천 0
음압병실 격리 치료가 아니면  다른 환자에 의해 반복적으로 계속 바이러스가 들어와서...살수있는 사람도 죽어나갈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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