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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점포 공실에 주인직접 세놓는데 부동산 애들이 왜 올까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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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저희가 직접 사람 인상 (애를 먹일건지 아닌지) 보고
무슨 업종 할건지 골라 놓으려고 앞에 주인직 점포임대 붙여놓는데
부동산 직원인지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만 와서는 물어보고
왜 골라놓으냐 여긴 큰데도 아닌데 그냥 놓으시지 이러면서 짜증나게 하는데
되려 큰소리치고 가네요 내 가게 내가 맘대로 놓겠다는데 왜?
애네들 부동산 사무실안에서 직원인지 뭔지 알바하는식으로 프리랜서 같이 그냥 건당 건수잡아서 소개비 먹으려는
사람들 아닌가요 왜 우리가 의뢰도 안했는데 지들맘대로 놓으라 마라 하는거죠
부동산 사절이라고 적어놔야 이런애들 안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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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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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훈수하듯이 언성높이며 지 가게 같이 저희한테 갑질이니 뭐니 하길레요
뭔 상관이죠 내가 너한테 놔달라고 했어요? 했네요 그러니 지가 무슨 이 동네 유지같이 이 옆가게도 소개했느니 뭐니 지랄하네요 ㅋ 우리 부모님은 30년 살았는데 토박이인데 |
고난의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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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놓기 싫어서요 안나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맘대로 하겠다는데 직원 지까짓게 뭐라고 큰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아 소개비를 못먹으니 지랄인가 업종 골라 놓으려면 뭐 놓으시게요 그래야 내가 알아보죠 이지랄 하면서 돠려 언성을 높이니 원 ㅋㅋ |
yoo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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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보조'원이라고하죠 부동산 가게에는 대표가 딴 공인중개사 자격 걸어놓고 그아래 시다바리들은 공인중개사 자격도없고 그냥 어린 뜨내기들 영업시킵니다 그래서 공인중개사가 아니라 중개보조원이라고 하죠 말그대로 중개만 보조.
사무실같이쓰되 대표한테 일정부분 떼주고 나머지는 본인실적대로 건당 자기몫수수료 가져가는거구요 기본적인 임대차 법률상식도 없이 입만 털어요 요즘은 가는 부동산마다 다 이런구조라 입터는거보면 주둥아리를 찢어버리고싶어요.
걍 폰팔이마냥 양아치새끼들이라 보면 됩니다 입 닥치라고 하세요 |
블루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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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양아치 영업하는 인간들을
예전에 좀 보았습니다만 희안하게도 그런 경우 자기가 돈 벌 건수를 빼았겼다(?)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더군요 그러다보니 괜히 기분이 나쁘고 성질이 나서 똥 뿌리고 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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