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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일본은 코로나검사 숫자 절대 못 느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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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2020-03-31 19:40
조회 :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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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0-03-3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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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검사수가 늘어나지 않는 것에는
1. 정부의 의지
2. 병원의 의지
3. (정부와 언론이 세뇌시킨) 대중의 의지
이 셋이 기가막히게 맞물려 있음
현재 일본인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2가지임
1. 병원 -> 보건소 -> 검사
2. 귀국자 접촉자 상담 센터 -> 귀국자 접촉자 외래 -> 검사
>>먼저 1번의 경우
병원에서 환자를 보건소로 연결해줘야하는데
자기네 병원에서 코로나 환자 나오는걸 원하지 않으므로
의사들이 웬만한 케이스가 아니면 보건소로 연결해주지 않음
반대로 소수의 정상 의사들이 중증 폐렴 환자들은 보건소로 연결해주려해도
보건소에서 거부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통계로도 보건소에서 검사까지 가는 경우는 전국 1~3%에 불과하다고 나옴
예) 의사가 보건소에 검사를 의뢰해서 실제로 검사까지 실시된 비율 도쿄 1.5%
즉 이래나저래나 검사까지 가는 케이스가 극히 드물게됨
>>다음 2번은 병원에 가지 않고 직접 상담 센터에 전화하는 방법인데
저 센터에 전화해서 외래를 거쳐 검사까지 가는 확률이 전국 평균 1~2% 밖에 안됨
예) 10일간 상담 센터 전화 의뢰 건수 8만 3천건
실제 검사가 실시된 건수 1358건
----->즉 이런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한 영원히 검사수는 늘어날 수가 없음
한번 거짓말을 하면 멈출 수가 없듯이
지금까지 검사 자체를 맹렬히 비판하던 아베 정부가
갑자기 입장을 180도 바꿔 검사 확대로 향할 가능성은 제로임
그럼 국민의 생각은 어떨까
1. 회사나 주위에 큰 민폐이므로 걸려도 혼자 해결하자
(검사 받은 동료를 괜히 일을 크게 만든다며 비난)
2. (꾸준한 언론 세뇌로) 검사 확대는 의료붕괴를 일으키므로 옳지 않다
3. 애초에 해외 소식을 몰라 이 검사 건수가 적은지 많은지조차 모르는 국민이 대부분
4. 지금껏 급증세가 없으니 여태껏 잘해왔다고 생각,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해주길 바람
+해외 소식을 잘 알고 현 사태를 비판하는 정상인 소수도 있지만 대개 그들만의 리그이고 넷사세
결론>>>앞으로도 영원히 일본에서 검사가 늘어날 일은 없다.
올해 일본 사망률 잘 지켜 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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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장큰문제인 고령인구 정리기간입니다.....아베놈이 다 계획이 있는겁니다...
이참에 확실히 정리할겁니다......쥐도새도 모르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