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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때문에 이탈리아 1차 전세기 못탄 교민 1명 2차 전세기 탑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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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0-04-02 17:44
조회 :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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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에는 체온 37.5도 이상만 비행기에 안태우는 거군요
발열만 없으면 다른 증상이 있어도 좌석 분리해서 태우는군요
http://www.newsworks.co.kr/news/art...
2차 전세기는 1일 오후 5시50분쯤(이탈리아 현지시간) 로마에서 113명을 먼저 태운 뒤, 밀라노를 들러 92명을 추가로 태웠다.
탑승객들은 수속 전 우리 측 의료진의 발열검사를 받았다. 37.5도가 넘어 1차 전세기에 타지 못했던 교민 1명은 상태가 호전돼 2차 전세기엔 탑승할 수 있었다. 유증상자의 경우 전세기 내 별도 좌석에 탑승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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