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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버스 택시 전기차로 바뀐거 보면 결국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 같네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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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지부진한 우리나라에 비해 전기차 시장 빠르게 치고 나가네요.
충전시간을 줄이려고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에서 완충된 배터리 교체도 5분도 안걸리는군요.
요즘 중고 인산철 배터리팩 파는 사람들 많다 했더니 다 중국 전기차에서 나온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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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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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요?
전기차가 늘어날수록 충전인프라의 부족 전기차가 친환경 적이지도 않죠 ( 국내 발전중 높은 비중의 화력발전 ) 갈수록 올라가고있는 희토류의 가격
이걸 생각하면 과연 전기차일까요? |
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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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로 보나 환경적으로 보나 내연기관 보다는 대규모 발전이 유리합니다.
전기차의 걸림돌은 그런게 아니라 배터리죠.
배터리가 해결되면 충전 인프라는 문제가 안됩니다.
수 분 이내로 완충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온다면 말이죠.
순수 전기차냐, 수소 전기차냐 문제이지. 결국엔 전기차가 대세가 되는 것은 정해진 미래입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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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과연 해결될까라는 점에서 의문인거죠 배터리의 역사가 근 150년이 되갑니다
근데 모든 배터리종류치고 급속 충전가능한 배터리가 드물죠 (그나마 핸드폰 배터리가 좀 빨라졌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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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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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술적인...부분이야..제가 그 분야를 잘 아는것도 아니니 뭐 답달것도없는데
내연기관 완전 생산중지.. 뭐 이런 내용들 많자나요 2050을 목표로 어쩌구도 많구요.
그런 흐름에대해 말한겁니다.
이과출신이지만 배터리에서 희토류.. 어쩌구는 전 잘 몰라요.
하지만 뭐 어디선가 외계인 고문.. 어쩌면서 새로운기술 나오는거보면 또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
리무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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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는 같은기능이면 구조가 단순한거로 시장이 옮겨가게 되어 있죠.
전기차 부품이 엔진차 절반도 안되니. 생산도 쉽고 정비도 쉽고. 배터리교체 스테이션 인프라는 기업과 정부가 주도하면 되는데, 미국도 마찬가지고 국내도 마찬가지로 자동차회사와 정유사들이 기존라인에서 아직 뽑아먹어야할게 아직 남아서... |
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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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배터리 용량 64㎾h)으로 하이차저를 사용하면 단 2~3분 충전만으로 100㎞ 이상, 7~8분 충전만으로 300㎞까지 주행할 수 있는 전기를 충전할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 350㎾급 충전 속도를 감당할 수 있는 전기차는 국내외 통틀어 포르쉐 '타이칸' 정도다. 내년에 나오는 제네시스 전기차부터 본격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코나 전기차로 이 충전소를 이용하면 100㎾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100㎞ 주행이 가능한 충전 시간은 약 10분이 소요된다.
350kw급 충전시설 한곳당 수십억 든다고는 하지만 초고속 충전 기술은 어느정도 되어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1군데 유럽권에는 여러군데 설치중으로 알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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