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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운전자가 안지키고 지키면 병신 취급 받는데다 경찰 조차 헷갈려하는 것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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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호 우회전-특히 1번 3번 모르거나 생까거나 잘못 알고있는 운전자 많음
1. 우회전하기 전에 있는 횡단보도의 보행신호가 녹색인 경우
통행하면 신호 위반 이를 지나간 후 우회전하다가 정상적으로 교차로를 통과하는
다른 차량과 사고나면 신호위반 중과실 사고가 될 가능성이 크다.
2.차량신호는 적색이고 보행자 신호도 적색인 경우
다른 차량을 주의하면서 잘 통과하면 됨.
단, 신호받고 직진이나 좌회전하는 차량과 사고가 난다면 신호위반은 아니지만 우회전 차량의 과실이 크다.
3.차량신호는 녹색이고, 첫번째 보행자 신호는 적색이지만,
우회전 해서 두번째 통과하는 보행자 신호가 녹색인 경우
이 때는 보행자가 있으면 정지하고, 보행자가 없으면 통과합니다. 만약 사고가 나면 신호위반은 아니지만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 적용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처벌 특례에 해당이 됨.)
4. 차량신호는 녹색, 보행자 신호는 둘 다 적색인 경우
좌회전이나 직진해서 동쪽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없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우회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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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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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원래 RTOR 이 디폴트기 때문에 정지선 유무가 관건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인천 청라같은 경우는 대로 변은 스태거드 횡단보도로 교차로 횡단보도를 셋백해서
차량 우회전으로 진입하는 횡단보도도 정지선을 만들어 버리더라구요.
정지선이 있을경우 보행자 녹색불에 정지하지 않으면 신호위반이 되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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