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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말주의) 이태원 클럽 다녀온 사람들 진심으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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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심으로
이태원 클럽다녀온 사람들 진심으로 본인 뿐 아니라
가족까지 모두 코로나 감염되서 ㅈ 되셨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이랑 약속 잡고 기분 좋게 술 한잔 해본적이 언제였는지도 모르겠고,
날 풀려서 놀러나가고 싶은데 주말마다 방구석에 쳐박혀있어요.
맨날 마스크 쓰고 출퇴근하는 것도 너무 답답해요.
장사하는 어머니께서는 손님이 없어서 맘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시구요,
여자친구는 프리랜서인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 일이 없어서 쉬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 하고 있습니다.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잖아요.
보통 사람들 다 이러고 살아요. 다 고생하면서 살아요.
근데 저 사람들은 뭔데 좋다고 쳐 놀러다가서 이 사단을 만드는걸까요.
게다가 지 스스로 관뚜껑 열고 들어간 꼴인데
저것들도 국민이라고 치료 받고 진료비 지원도 받겠죠?
생각하면 할 수록 너무 화가 나고 신경질적이 되어서 긁적여봤습니다.
진짜
진짜 진짜
진심으로 저 사람들 모두 코로나 걸려서 ㅈ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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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어니언ㅎ
안지르면백퍼센트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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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델코리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긴한데요. 제 생각은 나는 이런데 너는 이래서 배 아프다가 아니고, 나는 이런데 너는 이래서 코로나가 또 퍼지고 난 또 이짓을 계속해야하니 화가 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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