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우롱하는 두년들이 버티고 있을때와 노력이라도 해보려는 사람들이 있을때와는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확실하게 달라졌을겁니다.

우선 대통령 이하 밑에 사람들부터 생각과 실행력.국민을 생각하는 마음 자체 부터가 그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과는 다릅니

다.

초기 재난 시스템 보고부터 가동 하는 시

간.인력부터 긴급하게 돌아 갔을테고 안일한 보고 체계와 구조는 있을수 없었을겁니다.

적어도 지금의 정부가 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간다면 적어도 그 수많은 학생들의 죽음을 허무하게 지켜보만은 있지 않았을거구요.

더 많은 인명을 구했을겁니다.

일단 이런시국에 난리났다 라고 쳐웃는 ㅆㅂ악마새끼의 면상은 안봐도 됐을듯.

너무 충격적이라 머리에서 자동재생되서 이 글 쓰면서도 빡치네요 

민경욱 따위가 잘먹고 잘사는게 빡치네요. 국민이 개돼지라했던 교육부직원인가를 직위해제 할게 아니라 민경욱 같은 쓰레기를 진즉에 파면했었어야됨.

우째 공식자리에서 그딴 발언을 할 수있지 쓰레기새끼.

크게 다릅니다.

근혜는 평일 10시반이 넘도록 관저에서 쳐자고 있었죠. 그리고 12시 넘어서 배고프니까 슬슬 방에서 기어 나옵니다. 

12일 청와대가 밝힌 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 참사 관련 문서 조작 의혹은 충격적이다. 세월호 참사 대응에 무능했던 ‘박근혜 청와대’가 박 전 대통령에게 최초 보고한 시각까지 조작하면서 책임 회피에만 골몰했던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밝힌 내용을 보면,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16일 이 사고를 보고받은 시점은 그동안 알려졌던 오전 10시가 아니라 이보다 30분 빠른 9시30분이었다. 임 실장은 “(세월호 참사) 6개월 뒤 2014년 10월23일 작성된 수정 보고서에는 최초 상황 보고 시점이 오전 10시로 변경되어 있다”며 “보고 시점과 대통령의 첫 지시 사이의 시간 간격을 줄이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politics/b...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수도 있지만

적어도 통영함 출동하라는거 빠꾸시키는일은 없었을듯

암튼 저녁5시때까지 근혜를 봤다는 사람이 없자  시중에 별넘의 소문이 다 돌았고 그게 트리거라고 생각한 근혜는 국정원 동원해서 유가족들부터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 뒷조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