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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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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이 김복동할머니 장학금을 평소 할머니유지와 살짝 어긋나게 사용한점에 대해선 의혹이 들긴 하지만,
원래 정의연 본연의 목적이 정신대할머니를 기억하는 단체이기때문에 기억을 위한 이벤트.홍보.집회에 사용한 돈은 합법입니다.
목적 자체가 그런 단체죠.
피해자와 관련된 단체는 피해자에게 무조건 50%이상 후원하고 나머지 사용하도록 법을 개정하지 않는이상 영원히 합법이죠.
그리고, 이번에 국세청에서 수익금 3억이상 단체 전수조사 한다고 하니, 시민단체 전반적인 관행이 어떠한지 밝혀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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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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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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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사용한 돈이야 맘에 들진 않아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소명하지 않는 부분은 분명 문제가 있지요.
제 느낌으론 정의연이 그저 할머님들을 이용했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할머니들은 금전적인 지원을 원하셨던 것 같은데 정의연에서 아예 그런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도록 한거죠.
그렇게 해결되버리면 자신들의 존폐위기가 오니까. |
이것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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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유니세프코리아 월드비전 뭐 그런데 연예인이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월2만원 후원해주세요하는데도 정작 기부금은 단체유지비같은데 대부분쓰이고 실제 아동이나 불쌍한 사람에겐 거의 안간다고 들음
이기회에 비리는 싹잡고 규정생기면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