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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회사 주식 산 포레스트 검프 근황.jpg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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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워링크등록안내
영화 개봉 당시(1994년) 애플 주식 1만 달러(1200만원정도) 어치 사서 안 팔고 지금까지 존버했으면,
현재 가치 3,322,748달러 (40억원).
영화에서 드러나는 포레스트검프 성격이면 누가 등쳐먹은 거 아니면 존버했을 가능성이 크고, 짭짤한 수익을 거뒀을 거란 결론 ㄷㄷ
이 영화 보고 애플주식샀어도 이후에 애플이 큰 부침을 겪었기에 존버했을 사람은 적을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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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이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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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엔 전세계 맥사용자들이 아닌이상에야 애플컴퓨터?이게 뭔회사인지 모르는사람이 더 많았을듯요 ㅋㅋ
근데 포검에서 뜬금없이 구체적인 회사이름까지나오면서 저장면이 나온이유가있나요? ㅋㅋ |
독재자딸년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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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라고 구체적 호텔 이름까지 나오는 거랑 같은 맥락이죠.
영화 자체가 미국 현대사를 아우르는 컨셉이라 그런 거지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요? |
TABA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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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영화자체가 미국의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운좋게 잘 풀려나가는 내용이었죠. 애플이라는 회사가 그 당시에는 크게 인지도가 없었지만 지금와서 보니 크게 성장한 회사이고 거가에 투자했던게 결과적으로 좋았었다는걸 보여주는거죠. 우리나라버전으로 친다면... 잠실이라는 곳이 뽕밭으로 뒤덮인 시골같은 곳인데 땅사놨더니 몇십년후에 벼락부자됐다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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