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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품권 마트에서 사용했다가 기분이 좋지않네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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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동네에서 하나로마트보다 큰 마트입니다.
지역상품권을 받는 마트라서 3만2천원어치 물건을 사고 4만 상품권을 건넸죠.
거스름돈을 8천받아야는데 5천원권은 온누리상품권을 다시 주더군요.
아무리 상품권으로 거래했다지만 현금과 동일하고 거스름돈은 현금지폐로 받아야는거 아닌가요? 총금액에 70퍼센트를 사용하면 거스름돈을 받을수있다고 명시되어있는데 계산원께서는 만원당 70퍼센트라고 상품권을 받으면 상품권으로 돌려줘야된다고 위에서 지시를 받았답니다. 제가 따지니까 바로 현금 5천원으로 돌려주긴하던데 괜히 기분이 찝찝하더군요.
계산원께서도 지시받은거니 대화를 나누는중에 고성이 오갔다거나 싸우자는 말투는 아니었고 나긋이 말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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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미니미니
낭만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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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원 권으로 넉 장 건네신 거잖요. 그럼 총액의 4만원의 70%가 아니라, 1만 원권 한 장당 70%씩 이상을 사용해야 환급해주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만일 (없는 권종인 것은 알지만) 4만원권을 냈었다면 4만원의 70%가 되는 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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