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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대구 뉴스에 나온 내용을 실제로 보네요...ㄷ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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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카드에 재난지원금을 넣은게 아니라 선불? 카드 처럼 생긴 정부재난지원금이라고 쓰져 있는 신한에서 만든 마그네틱 카드더군요.
ic칩이 없는 거라 마그네틱으로 긁어서 승인을 내야 하는데
'사용 한도 초과'라고 뜨길래 손님한테 이 카드 다 사용하신거 같네요 했더니..
손님이 황당하다는듯 이거 오늘 낮에 동사무소 가서 만들어 와서 한번도 사용 안한건데요 하더군요.
그때서야 어제 뉴스에 본 내용이 생각이 나서
"대구에선 카드 발급해주고 바로 돈을 입금 안하고 몇일 뒤에 확인하고 넣어 준다고 하더군요"...하며 나중에 문자나 사용 가능해지면 그때 다시 방문하셔서 결제해주세요...하고 일단 물건을 먼저 드리긴 했습니다.
발급해줄때 이런 내용이라도 정확히 전달해줬으면 좋았을 텐데...저희 같은 동네 장사야 별 문제 없겠지만 그 카드만 믿고 모르는 곳에서 식사라도 하면 얼마나 난감했을까 싶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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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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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비하 하지마세요.
공무원님들이 일하는 기계도 아니고 사람으로써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월부터 코로나 뒷처리로 업무가 폭발적으로 많았어요. 코로나 사태 이후로 행정업무보다 최우선으로 코로나 감염예방업무로 공무원님들이 구호물품,마스크,쓰레기 처리,많은 민원을 처리하시고 중간에 4.15총선도 치루셔야했고 거기다 대구는 특별 재난구역이어서 대구시민님들 전체가 재난생계비 받았어야했는데 일부 서류심사 통과한 시민님만 생계비 드리라고 위에서 결정해서 공무원님들 서류심사하시느라 엄청난 시간과 행정력을 소비하셔야 했어요. 계속 야근하시고 지금도 코로나 예방위해서 야근하시고 고생하신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공무원님들 할 일 많으시니 긍정적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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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e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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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사용가능할 시 신청자에게 문자로 알려줍니다. 아마 발급 받으신분이 이해를 못했거나 못들은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설명듣고 받았거든요. |
비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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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은 2월부터 코로나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폭발적으로 확산되면서
대구시민님들 전체가 코로나 전염병 공포감에 움츠려들 계셨어요. 대구 공무원님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로 행정업무보다 최우선으로 코로나 감염예방업무로 공무원님들이 구호물품,마스크,쓰레기 처리,많은 민원을 처리하시고 중간에 4.15총선도 치루셔야했고 거기다 대구는 특별 재난구역이어서 대구시민님들 전체가 재난생계비 받았어야했는데 일부 서류심사 통과한 시민님만 생계비 드리라고 위에서 결정해서 공무원님들 서류심사하시느라 엄청난 시간과 행정력을 소비하셔야 했어요. 계속 야근하시고 지금도 코로나 예방위해서 야근하시고 고생하신다고 합니다. 대구가 90년대가 아니라 코로나의 폭발적인 확산으로 대구시가 난리통이었어요. 그 난리통 안에서도 전 시민 마스크쓰기등의 노력으로 적극적으로 코로나 방역에 힘쓰고 계시는거에요. 앞으로도 공무원님들 할 일 많으시니 긍정적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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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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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민원 공무원분들이야 고생하고 있는건 사실이고 인정하지만 문제는 업무 전반에 지시권이 있는 고위 공무원들의 문제라는 거죠.
분명 타시도에선 간단히 확인이 되는 불필요한 절차를 다시 중복해서 안그래도 힘든 공무원분들에게 2중으로 일을 반복해 시키는 결과니깐요. http://news.kbs.co.kr/news/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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