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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고 특정 말투 습관 있는 직원땜에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10
[*삭제*] 2020-05-29 19:21   조회 : 1185

직장에 어떤 직원 말이 지인짜 많아요.

 

아무 영양가없고 쓸데 없는 소리를 진짜 많이 함.

 

첨엔 리액션 해줬는데..

 

미안하지만 이젠 들은채 만채 해서  저한텐 얘기 잘 안하는데 

 

자기랑 짝짜꿍 맞는 사람들이랑은 너무 떠들어서 사무실 안이 시끄럽고 업무까지 지장있는 정도네요

 


제일 싫은건 말 끝에 '오 ~ 대박~' 이거를 붙여요.

 

이게 습관이라서 인터넷 뉴스에 살인사건이나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하는  무거운 내용의 주제 이야기 나올때도..

 

'오 대박~' 이러네요

 

왜 이리 듣기 싫은지..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 이거 너무 싫네요

 

저뿐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시끄럽고 말 많다고

 

그 직원이랑 그직원이랑 떠드는 무리(?) 싫어하는 사람 많은데 윗선에서 주의 좀 줬으면 좋겠는데 그걸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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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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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다른의견 0 추천 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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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살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몇달째 직장상사가

 

흔들리는 샴푸속에서~

 

이부분만 계속 불러제끼는데 미쳐버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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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박~~ 이랑 비슷한 느낌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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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앤드 다른의견 0 추천 0

글쓴분한테는 이젠 말을 안건다니, 섣부르게 나서지 않는게 좋을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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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말걸땐  폰보면서 바쁜척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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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동네히야 다른의견 0 추천 0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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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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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의왈츠 다른의견 0 추천 0
시끄러운게 짜증나서 사람 자체가 싫어지신듯..

행동 하나하나가 다 싫은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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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하 다른의견 0 추천 0
사람이 한번 꼴배기싫으면 숨만쉬어도 꼴배기싫죠 모른척할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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