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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동시위을 보고 흑인들의 폭력/약탈 보고 비판을 하는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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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럽이든 미국이든
다인종국가의 시위를 보면
그 폭력성은 흑백을 가리지 않습니다.
단지 동양인들이 워낙 비주류라 상대적으로 조용할뿐
흑인들이 성향적으로 난폭하고 그렇다기보단
잃을게 없는 하위계급의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익명성 아래에 숨을수 있을때 약탈이 나타나기 쉽고
더 폭력적으로 변한다고 봐야겠죠.
몇년전 프랑스와 폴란드 그리스등 유럽각지에서 일어났던 시위들입니다.
대부분 백인들이 주류였고
상점약탈과 방화가 뒤따랐죠.
지금 미국보다 좀 덜하긴하지만
이런게 결국 인종의 문제는 아니란거죠...
참고로 2008년 노동법 시위때 전경 족치는 한국입니다.
전경들이 뭐 직업이 그런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이 군대끌려가서 시위 막으러온 누군가의 아들들이
저렇게 맞는거 보고..
좀 껄쩍지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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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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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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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타국의 상황과 대응에 대해서는 코멘트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전경 족치는 한국은 뭔가요?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명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편적인 사진 하나로 전체를 설명하기에는 왜곡이 많아 보입니다.
저열한 의도가 없다면 "용산참사" 검색해서 알아 보시고 답변해 보시죠. |
트루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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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참사는 아직도 무고한 시민들 그런얘기가 나오는 건가요? 실제 거주민들은 다 떠나고 전철연들만 남아서 알박기하고 폭력진압 조장한 건이기도 한데... 일반적으로 건물 한켠에 신나통 쌓아놓고 골프공 쌓아놓고 그걸 이용해서 시위하지는 않음.. 전철연 종특임 |
Kla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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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과 약탈은 구별해야죠 근본적으로 구심점의 통제력 차이인데 노조 시위 등 구심점이 확실한 시위도 과격 양상을 띨 수는 있어도 약탈을 하는 게 흔한 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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