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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진짬뽕을 끓여먹었네요.ㅠ 10
터닝포인트짱 2020-06-05 04:05   조회 : 1903

어제 밤 9시쯤 잠이 들어서 오늘 새벽1시쯤 잠이 깨버렸네요.

 

다시 자려다 유투브 잠깐 보다보니 배에서 밥달라고 꼬르륵 거리네요.어제 5시쯤 이른 저녁먹은터라.시간이 지나긴 했죠.

 

새벽이라 안먹으려 했는데 진짬뽕 사놓은게 생각나서 한개만 끓여먹자 생각하고 끓이려 했는데 그냥 끓이면 뭔가 맹숭맹숭할거 같아 집에 있던 애호박.양파.대파.마늘.양배추 송송썰어 웍돌려서 볶아주고 진짬뽕 소스 투하해서 짬뽕국물 만들고 면도 넣고 더 끓여서 맛있는 진짬뽕이 됐네요.

 

배빵빵해서 잠자기는 글렀습니다.영화나 한편 봐야겠어요.

 

이시간에 뽐뿌들어오신분들은 잠은 언제 주무시나요?혹시 저처럼 자다 깨서 들어오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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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0
3초안에결정하자 다른의견 0 추천 0

완죤 쉡급이네요

괜찬아요

먹있으면 됬죠

내이르아침거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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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짱 다른의견 0 추천 0
과찬이십니다.그냥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그런거뿐입니다.네 아침은 당연 거르려 합니다 아마도 점심정도 먹을듯 합니다.ㅎ지금은 아무생각 안납니다.빨리 소화되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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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lt 다른의견 0 추천 0
잠 안 와서 맥주 페트병 하나 더 꺼냈네요.

오늘밤은 다 잤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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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짱 다른의견 0 추천 0

페트병이면 1.5리터인가요?술을 안마셔서 모르겠네요.암튼 양많을텐데.이제 잠 못잘듯하네요.저처럼 영화한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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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안에결정하자 다른의견 0 추천 0

숙취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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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CTION 다른의견 0 추천 0
출근 안하시는 분인가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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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짱 다른의견 0 추천 0

강제 휴업중입니다.ㅠ춤을 가르키는 직업이다 보니 코로나여파로 일을 못합니다.살만 확찐자 되고 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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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튀 다른의견 0 추천 0

저랑 비슷하시네요 어제 치킨에 소주한병하고 

 

누워서 잠들었다 새벽 2시쯤에 깨서 지금 이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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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짠게보인다 다른의견 0 추천 0

전 산책 나왓어요..  자다가 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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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냉이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비슷하게 자고 비슷하게 일어났으나 

오늘 일 나가는터라 억지로 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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