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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부 cctv를 팀장이 마음대로 보는게 정상인가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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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야근하는 동료가 20분정도 자리를 비웠는데
다른팀 팀장이 저희팀장한테 이야기하더니
아침에와서 cctv돌려보고 20분간 뭐했냐고 추궁했어요
그 모습이 너무 인간같지도 않더라고요
지들은 히히덕 거리면서 회의실에서 1~2시간
일과시간에 이야기하면서 지내는게 다반산데...
Cctv에 저도 있었고 동료도 있었는데 마음대로 돌려보는게..
개인정보 침해가 아닌지...
동료는 화장실과 양치를 했을뿐인데...
너무 화가나 며칠째 제가 오히려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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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맛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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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태’ 감시는 형사처벌 대상근태 감시를 허락하고, CCTV 영상을 징계 자료로 이용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동의하지 않았다면, 사측이 사원의 개인정보를 엉뚱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상식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을 법에 정한 목적 외로 이용하는 걸 금지합니다. 이런 경우 사측 담당자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소·고발할 수 있습니다.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 또는 청취하는 것도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통신비밀보호법 제3조 ‘통신 및 대화비밀의 보호’) |
El띠밤
성인등급수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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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짜 들어가는 기업이면 좇된거고
그외에는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 정확히 이야기하면 이용도로만 사용하겠다 해놓고 다른용도로 사용하면 문제되는게 맞는데..현실은 그렇지 않죠.
제가 관리자인데 입사 초창기때 다른팀장이 똑같은 경우로 확인해달라 해서 해줬다가 인사위원회에 회부당했습니다. 주의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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