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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글 "조수석에서 쓰레기 버리는장면 " 글 보고 5
@적폐청산@ 1 2020-06-17 23:15   조회 : 1104

예전 (코로나 전) 주말에 마트 들어가는 입구에서 줄 서서 대기중이었는데

앞차 조수석에서 빵비닐 같은걸 버리더라구요


클락션 살짝 2번 빵빵 울렸는데 모르는건지  가만 있길래

내려서 제가 주은후 조수석 창문 두두렸더니 창문을 내리더라구요


조수석엔 어린 여자아이 (8~9살정도?)

운적선엔 아이엄마로 보이는분이 계셨구요


아이가 창문으로 쓰레기를 버렸는데 이런거 버리면 안되죠~ 라고 부드럽게 얘기했는데

아줌마 눈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ㅡ..ㅡ


진짜 도끼눈으로 절 째려보면서

ㅇㅇ야 받아 !!!  (딸 아이 이름 부르면서) 하면서 소리치시더니........   

남이사 별꼴이야,.,,,,,,


ㅠㅠ 아이만 없었으면 욕한마디 해주고 싶었는데 그냥 돌아왔네요

그냥 아무말 안하고 상품권 보내줄껄.....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4
미개한년 밑에서 자랄 딸년도 앞날이 훤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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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런 엄마밑에서 애가 뭘 보고 배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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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다른의견 0 추천 2
다음엔 그냥 상품권을 보내주십쇼 아주 기뻐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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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다른의견 0 추천 0

정말 그래야겠네요

그때 그냥 지나치고 상품권 보내줬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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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런걸 보고 씨발년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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