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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봤는데 일부러 강형욱이 교육을 안시킨것 같지 않나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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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견해입니다.
강쌤이 개도사인데
딱 몇분만 보면 답 나오겠죠.
개도 그렇고 보호자도 그렇고 환경도 그렇고요.
그런데
강형욱은 교육을 시켜도 방송이 끝난 뒤
보호자들의 교육이 지속되지 않을거라 판단한것
같아요.(두 강아지의 관계에 관한 교육)
또한 산책등 그 외 여건도 두마리를 다
충족시키지 못할거라 생각이 든것 같아요.
그럴바엔
일찍 작은 강아지를 다른곳으로 보내는게 낫고,
큰개를 교육시켜 보호자들과
잘 지내는 방향을 택하고 그걸
권유했는데 그걸 거부한거죠.
여튼 두 강아지 다 잘 지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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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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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하는바가 정반대입니다.
강형욱은 두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둘이 떨어 트려놔야 한다는 입장이고 모녀는 절대로 둘다 같이 키울것이며 둘이 같이 잘 지내는 방법만을 알려달라고만 하니.. |
Fi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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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폭력까지 써가며 훈련하는 국내외 전문 훈련사들도 개에 따라서 1~3년까지도 걸리며, 개 훈련과 반드시 병행하는게 보호자 교육입니다.
코비네 집의 경우는 보호자들이 전자제품 A/S처럼 개만 고쳐주길 바라고 있어서 사실상 화목하게 살기 힘들다고 봐야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더 나아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최고 전문가가 제시 한건데, 개의삶에는 관심이없고 본인들 만족과 자존심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사람은 쉽게 안바뀝니다. 다른 전문가가 온다고해도 결국 매일 마주하는 보호자가 바뀌지 않을거기 때문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불가능 할것으로 보이구요. 꾸준히 훈련받으려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는데 배변패드비용도 아까워서 신문지 깔아두는 주인이 그돈을 감당하기보다는 그냥 개를 산에다 유기 시킬 확률이 더 높을것 같습니다. |
까칠단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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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형욱은 둘을 같이 키울수 없다는게 1원칙이였고 그게 안된다고 하는순간 이미 교육의지를 접었습니다. 아는사람 입장에서 자신의 기준으로 더는 교육의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거임 |
미니멀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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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둘이 키울수 없다는게 1원칙 이었는데
보호자의 태도, 사육환경등이 달랐다면 교육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더라고요.
저 1원칙이 강아지들의 습성때문이 아닌 보호자와 환경을 보고 정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
Fi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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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개도 그렇고 개훌륭에서도 당하는개들은 수도없이 많았지만 보호자의 교육의지만 있으면 강형욱은 끝까지 포기 안했습니다.
보호자의 의지가 있는데 강형욱이 먼저 포기한 경우는 단한번도 없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