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바꾸기 뽐뿌가 마구 오다가 진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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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트8 쓰다가(2~3년전 중고 구매)

작년 크리스마스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휴대폰 날치기 당하는 바람에 ㅎ

지금 폰 을 볼리비아에서 사서 쓰고 있어요. 홍미노트8

그전까지는 계속 노트만 쓰고 있었기 때문에

노트를 좋아라해서 지금 바꾸려고 보니..

노트9 빵집도 비싼요금제를 6개월써야되나보던데

ㅎㄷㄷㄷ 그럼 50만원 넘게들겠죠?

전 지금 홍미노트8에 알뜰요금제 5천원짜리 두개(듀얼유심)

쓰고 있는중이라.. 월통신비 만원이라..ㅠㅜ

게다가 코로나 때문에 백수인지라.. ㅎ

지금 막 좌표 알아보고.. 가격 알아보다가 계산해보고는

뽐뿌가 사그라들었네요..

홍미노트8이 고장나거나.. 역대급 대란이 뜨거나

직장을 다시 잡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이대로 가야겠네요.

이것도 볼리비아에서 물총쏘고 물풍선던지는 지역행사때 돌아댕기다가

침수대서 망가진 폰을 4만원인가 주고 고쳐서 쓰는건데..

나름 쓸만해서.. ㅎ

유심요금제 가입해서 하나는 3개월 이미 넘어서

번이 가능할텐데 마이너스 유지비면 옮겨볼만도 한데 ㅎ

하나는 아직 3개월은 안댔네요. 3개월은 맞겠죠?

ㅎㅎ.. 코로나가 빨리 끝나 모든게 다시 예전으로 돌아 가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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