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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실형 구형 검사에 "정의가 뭔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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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는 최후 진술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언니 A양은 "(자신이)융통성 없는 학생이었는데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는 건 지난 삶을 부정하는 것"이라면서 "이 일을 겪으면서 저는 신념을 단 한 번도 바꾼 적 없다. 검사님이 말씀하시는 정의가 무엇인지 저는 도저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아주 뻔뻔하기가 그지 없네요
반성의 기미가 1도 없으니 교도소 직행열차를 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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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찡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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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를 가지고 노네. ㅋㅋ. 그러니 빡쳐서 판결하지. 애들이 무식해. 전략을 쓰고 싶으면 좀 통하는 전략을 쓰던지. 인생 그냥 망가지네. 해외 유학 비자도 안나올듯 |
오전9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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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정신질환 의심을 해볼수도 있겠는데요. 저런 아이들 요즘 의외로 많아요.
남이 뭐라하든 내가 맞다고 생각하고 그기간이 오래되면 현실을 부정하고 자기가 만든 세상에서 혼자 살아요.
아이들이 혼자서는 그럴수 없고 그런 영양을 받을수 있는건 아버지가 원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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