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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이전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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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라매공원이 원래 공사가 있던 자리입니다.
아주 예전에 이전하고 보라매공원과 병원과 백화점도 생긴 것이죠.
사관학교를 굳이 사람들 살 공간부족도 서울에 있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지방에 보면 아직 들어갈 공간 많습니다.
그리고 서울은 지리상으로 보면 북한과 가까워서
유사시에 만약에 사관학교에 타겟으로 때리면 군을 지휘할 예비장교들이
단번에 몰살할 위험도 있습니다.
이것은 크나큰 손실이죠.
이전하면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됩니다.
공사,해사 다 지방에 있는데 육사만 서울에 있는 것도 뭔가 안 맞는 것 같고...
이전하고 그 자리에 공공주택을 짓어서 집없는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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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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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예비자원이 많아여 대령들 엄청나게 많이 기다리고 있어여 지금 별하고 얼마나 차이 날까여 그보다 예비 장교 4년만큼이 날라가는게 훨씬 타격이 클 겁니다 |
하늘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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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근처나 그쪽엔 공사랑.간호사가 있던거같으니
전라도쪽으로 보내도 좋을거같아요
해사는 경남에있으니
강원도쪽도 좋고 꼭 서울에 있을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매일운동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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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위치가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입니다.
뭐 어느 정도 원하시나요? 마라도에 만들까요? 계룡대에 삼군본부가 다 있습니다. 이 말은 중요한 곳이고 그런 곳에 옆에 육사가 있다면 전시에 빠르게 인력충원과 분배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생깁니다. 그리고 모든 전쟁의 기본은 수도타격입니다. 서울먼저 때리면 그 때를 감안하더라도 이 정도 거리면 충분히 먼 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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