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pc 같은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도 기술적으로는 가능한 일들이 많으나 보급 못하는건 다 돈문제임

컨셉 디자인들이 나오고 그중에 경제성 확인되면 보급되고 그런거죠 뭐

현재 구현도 안되는 특허들 받아주는 것 좀 없어졌음 합니다. 애플이나 삼성 특허들 보면 구라도 이런 구라가...

사람 머리로 생각은 한거니까요. 우선 찜은 해놔야죠.

기술 개발 하면서 드랍되는 것들도 하고... 

실제 제품은 안만들어도 보호망을 만드는 차원에서도 하구요.

실제 제품화 되는 기술과 대비되는 정도로 이야기 하고자 하였는데, 충분히 오해하실만 하긴 하겠습니다.

이것저것 일단 개념이라도 내놓고 보는거죠 뭐

근데 저것도 생각보다 크게 의미없는데 어차피 너도나도 다 쓰고 상용화될때쯤엔

정말 특수한 상황이 아닌이상에야 아무리 원천특허가 누구한테있어도 대충 우회하는 방법도 생겨나고

어차피 특허란게 예를들면 스마트폰이면 스마트폰 자체에 특허를 걸수도없고

스마트폰아니라도 나는 통신이 가능한 무언가 독특한 디바이스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해도 이런 디바이스 영역자체가 특허가되질않죠

즉 근원적인 방법론적인 부분에 걸수는 없는거라...

구현방법만 우회하면 소비자가 겉으로보기엔 똑같이 보이는 기술만드는건 충분히 가능...

그리고 특허문제와 별개로 비용문제 신경 안쓰면

지금도 일반인이 놀랄만한 기술은 의외로 많죠...그나마 가장많이 쓰이는곳은 군용정도? 근데 그 군용으로 쓰이는 우주기술조차 너무 비싼건 퇴출됨...이것도 결국 전부 세금들어가는 일이니...

비용따위 전부 무시하고 개발했으면 이미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레이저 레일건도 전부 만들수있다고...

각종 비싼소재 왕창 이용해서 배터리도 만들도 초전도체도 만들고...

문제는 돈이...

디바이스 영역 자체에 대한 특허나 남들이 못 만들게 하려는 베타적 성격이 아니라 남들이 쓰려면 허락받고 돈내야되 정도의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예 남들이 돈을 내고라도 못쓰게 하고 싶으면 코카콜라처럼 노하우로 영구히 비공개로 갖고있어야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같은 곳에 수많은 특허에 대해 권리침해 소송이 오고가는 겁니다. 그리고 특허는 어차피 베타적 성격이 나라별로 일정 시간지나면 풀리기때문에 상용화시점에 베타적 권리나 실시권 행사가 힘들수도 있으니 그런거 다 고려해서 권리범위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