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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할때 녹음하여 성추행 무죄받은 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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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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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포티는 입맞춤 당시 내용을 휴대전화로 전부 녹음해놓았다고 밝혔다.
판사는 녹음파일을 통해 이들이 약 1분간 정상적으로 입맞춤을 했고, 피해자는 입맞춤을 하는 과정에서 웃기도 한 점이 인정된다며 무죄 선고.
판결을 마친 뒤 판사가 "무죄 내용을 공시하기 원하냐"고 묻자 정장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한 포티는 "네"라고 크게 외쳤다.
김씨는 지난 2018년 12월18일 새벽 4시20분께 자신이 운영 중인 보컬 학원에 찾아온 여성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하고 마사지를 해준다며 의사에 반해 신체를 만진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법원은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을 내렸지만, 김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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