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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크림에 꽂혀서 만들어 먹는데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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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저게 5500원이더군요. 올리고당 넣고 핸드블렌더로 만들면 10초만에 생크림 돼서 퍼먹는데
유지방100%여서인지 제과점에서 담아파는 생크림과는 맛이 차원이 다르네요.
500ml 하나 사서 휘핑하니까 1L정도 만들어지던데
밤마다 생크림 퍼먹고 빵과 크래커에 발라먹고 한 2주 그랬더니 얼굴이 둥글둥글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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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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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네요. 부근 마트에서는 4500원에 팔아서 간혹 저것 사먹네요. 거품기로 돌려보면, 매일 생크림이 더 단단하게 되는 느낌이 들고 저 제품은 약간 더 묽은 생크림이 되는 느낌이 들기는 하더군요.
커피에 넣어도 맛있죠. 자주 먹으면 금방 살찌니까, 자제해서 먹기는 하네요. |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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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직하게 하려면 고형제인 알긴산나트륨 넣으니까 엄청 되직하게 되더군요.
비슷한 전분가루 넣어도 뻑뻑하게 될 것 같아요. 커피에도 넣었더니 고소하긴 한데 위에 우유과 달리 유지방 기름이 둥실둥실 뜹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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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매일휘피라는 휘핑크림을 좋아합니다. 이건 우유가 안들어가는 식물성 휘핑크림이지만..대신 기름기가 적어서 먹을 때 부담이 적었어요. 근데 안먹은지 오래되서 요즘도 괜찮을 지 모르겠네요.
케이크 장식할 때 주로 쓰고 바게트나 식빵 구워서 찍어먹곤 했는데, 아무래도 식물성 휘핑크림이 단단하니 모양이 더 이쁘게 잘나와요. 찍어먹을때도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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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대신 마가린을 유화제로 우유에 녹여서 만든게 제과점 생크림이라고 하더라구요.
상온에서 딱딱하게 굳는 기름이라 모양은 잘나오겠죠. 유지방이 워낙 비싸니 진짜 버터로 생크림 만들면 크림빵값 굉장히 비싸겠죠. |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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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싸구려 쿠키는 버터대신 마가린과 팜유로 만들고 버터향을 입히죠
생크림 가득 올려주는 와플집 보니까 저게 유지방이면 저 가격에 못팔텐데 싶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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