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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오른것에 사람들이 왜 분노하는지는 이유를 알아야할것같네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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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형성 되고 가족의 구성원이 늘어남으로서 생겨나는 당연한 욕구져. 특히 한국에서는
그런데 현 정부가 이 같은 행위가 아예 진행이 안되도록 법이 개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상급지는 본인이 오른집의 몇배는 더 오른 상황이며 LTV는 제약을 걸어 내가 만약 상환능력이 된다고 해도
대출이 아예 막혀 이사를 생각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돈을 모으고 가면 돼지않냐라는 말이 나오겠지만
현재 임금인상율 및 금리에 대한 마진보다 주택상승율이 더 가파르게 오르는 상황이라 2년 뒤에 갭은 더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다보니 1주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성취에 대한 욕구가 가로막히게 되어버린거지여
물론 무주택자분들은 이런 기회가 아예 박탈되어버렸습니다.
19㎡,49㎡의 전용면적에서 신혼부부들은 살 수 있지만 아이를 낳고 집의 확장을 생각하게 되었을때 과연 그 주변 집값이
현재 어떻게 되어있는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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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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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지 이동 불가해졌다라는건 일주택자들이 핑계죠
5억 자기집이 10억됐는데 6억 같은 비율로 오르면 12억 입니다 말씀 하셨듯이 08부터 시작된 저금리땐 임금근로자는 자산의 상승율 못따라 갑니다. 즉 자신의 제일큰 자산이 오른만큼 딴 곳고 오르기 때문에 갈아타기라는게 말이 안되요 부동산이 절반의 자산이라고 하면 비중을 조절하겠지만 그걸 못하니까요 그리고 절반가까이 레버리지가 들어가는 상품이 오르는 시점에 엘티비 축소 했다고 상급지 못간다고 하는건 앞뒤가 안맞는 말같습니다. 100프로 줘도 부동산 자산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져서 자산분배가 가능 한 사람 아니면 오르는 시장에선 그 비율을 못쫓아가요 무주택자들은 그나마 유동성에서 현금가치 떨어질땐 경기도 집이라도 사서 나중에 중간중간에 올 등락에 준비하는게 맞죠 그리고 그 경기권은 상승률 교통호재나 재건축등 상승이슈가 있는곳이고 이때 시드머니는 열심히 모와야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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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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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이 2007년 금융위기 이후로 미분양도 많았고 부동산이 금융위기에서 회복되는 중에도 안산사람은 많았다. 이제와서 못산다고 징장대봐야 아무소용 없는거야. 지금까지 경제위기를 빼고 부동산을 정부가 조종한 적이 없다. 지금 부동산이 금융위기 전보다 더 쌌던 IMF때로 간다고 살거같냐? 앞으로 주식도 많이 오를텐데 부동산 안샀으면 주식은 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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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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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는 봉인가요? 앞으로 가망이 없는데?
님 논리로 4,50대에겐욕할 수 있겠죠 기회 안잡은거(님 말에 따르면 정부 믿은 바보라는 말이기도 하고요) 통틀어서 할 말은 아니라 봅니다 |
풋고추바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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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쉴드치는 인간들의 머저리같은 유형
1. 돈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라 무슨 집이냐 2. 집값은 원래 오르는것 3. 집 있으면 이득인데 뭐가 불만이냐. 4. 일베구나 5. 그래서 자한당 찍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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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바사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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