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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리바게뜨 모바일쿠폰도 개악인가보네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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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럼 한방에 모아서 제품교환하러 점포에 가서 제품 고른 후 모바일 쿠폰 스캔하고 찍고 있는데
두 개까지는 찍히는데, 3개째부터 포스기가 거부하더군요. 갑자기 팝업이 뜨면서 더 이상 찍히질 않는데
점주분도 당황해서 포스기 화면을 보여주시더라구요. 그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떠올려보면
모바일 쿠폰은 지정된 해당상품으로만 교환 가능하며, 타 제품 교환은 가맹계약 위반이며 이를 어길 시
차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뭐 이런 내용이더군요.
그때 점주분이 얼마전에 본사에서 모바일쿠폰 관련해서 공지가 내려온게 있었는데 그때는 뭔지 잘 몰랐는데
이거였나보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결국 SPC계열은 처음엔 배스킨, 그 다음은 던킨, 그 다음은 파바 순으로 개악된 것처럼 결국에는 모든 체인이
개악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점주분도 저도 이런 경우는 첨이라 당황해서 우왕좌왕 하다가 혹시나 점주분 피해갈까봐
명시된 제품으로만 바꿔오긴 했는데 이게 진짜 개악되버린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다른 점주분 계시면 확인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개악된거 치고 찾아봐도 경험담도 없고 해서 맞는건가 싶네요.
그런데 또 포스기 팝업 경고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터라 맞기는한거 같고요.
개악된게 맞다면 이제 파바 기프티콘은 가치가 떡락하겠네요. 할인율은 안떨어질진 몰라도...
지정된 제품으로 교환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별로 없을텐데 말이죠.
이제 이렇게 되면, 해피콘 금액권이나 머지같은 금액형 상품권이 메리트가 생기겠네요.
아니면 그냥 통신사 할인 + 일반결제 조합??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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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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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다른 카페점도 지금까지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됐었습니다.
그냥 모바일 쿠폰에 설정되어 있는 금액만큼만 스캔이 되서 금액이 뜨는거라서요. 제품 가격과는 그렇게 관계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 제품명을 인식한다는 이야기 같아요. |
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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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된 제품으로만 교환가능하면 판매자가 오히려 손해일텐데....
빵은 사용기한이 짧아서 모든 제품을 다 갖추어놓고 판매하기 쉽지 않죠. 기한 지나면 다 버려야해서.
명시된 제품이 있으면 모를까 없으면 결국 매출 떨어짐.
파리빵 타제품 교환가능한것은 구매자에게도 이익이지만 판매자도 같이 이익인데 이것을 안하면 서로 손해. |
뽐뿌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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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2개까지는 찍히는건지 아니면 아에 안되는건지도 정확하지가 않네요. 근데 어차피 2개까진 찍히더라도 포스기 경고문구대로면 그냥 정해진 제품으로 교환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ㅁ그렇디면 앞으로 정해진 상품의 기프티콘은 구매할 일 없을 것 같긴해요. 케익같은건 진짜 그냥 노답일텐데... 게다 시즌성 상품들은 더더욱 그렇구요. |
비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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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하네요 바꾼다해도 기존 기프티콘은 판매조건에 품절시 타제품가능하고 매장마다 가격이 달라서 추가금 있을수 있다고 해놓고 기존 기프티콘을 차단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파리는 찍을때 2장까지는 그냥찍고 여러장 찍을때는 찍는방법이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저것 때문에 저런 경고 팝업이 뜰것 같지는 않은데요
11번가 11일절에 파리 나오면 확인해봐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