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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개발 요건을 대폭 완화 시키면 서울에 아파트 공급 아주 원활할텐데요.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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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재건축이야 500%를 주던 1000% 를 주던, 상한제 + 초과이익환수제 + 임대 쓰리콤보로 얻어맞으니 이익이 없으니 당연히 안하고요.
근데 빌라촌 같은데는 용적률 500%로 올려줄테니, 반은 임대하고, 반은 일분 주고 너희 이익 10%만 가져가.
대신 너희 원래는 요건이 안되지만 재개발구역으로 지정 해줄게
라고 하면 안 받을 곳 거의 없을걸요?(물론 투자자가 많은 곳에 한함)
이맹박이가 하던 뉴타운...을 다시하는거랑 비슷한데
조합원 이익은 조금만 있고, 임대 + 공공분양만 넣는거만 다르죠.
아마 이렇게 하면 가까운시간에 집값 많이 떨어질겁니다.
근데 안하는 이유는... 집값이 떨어지면 경제가 아주 안좋아지고... 또 아시다시피 표가 아주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지 않겠지요.
언제나 말하지만 정부의 생각은 동결, 혹은 물가만큼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지, 절대 폭락이나 그런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서울시의 스탠스도 한 몫하고요.
도시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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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공급가가 지금의 아파트 가격일까요? 무조건 새아파트는 현시세의 아파트보다 비쌀겁니다 거기서 폭등이 시작이죠 아글고 몇십만가구씩 아파트가 매년 등장 하는것부터 불가능하겠네요 |
SNB6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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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지금도 hug에서 강제하고 있고, 분상제도 있는데 어케 폭등해요.
지금 저기 마포에 신축 분양가 59짜리 5억도 안합니다.
기존 신축, 구축에 대한 매매가 없으면 당연히 가격이 떨어지죠. |
SNB6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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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를 집으로서 사는 사람 없을텐데요.
빌라 = 전세로 거쳐가는 곳인 사람이 90% 이상일겁니다.
결국은 10%만 빌라 실거주인이고, 나머지는 다 투기꾼?이죠.
결론은 빌라가 없어지면 만사 ok죠.
빌라가 그대로 있어서 행복하다는 말은... 빌라가 투기꾼이 돈을 벌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라는 가정이 계속되어져야 합니다. |
[*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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