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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 뒤바껴서 지금 막 식욕 터졌습니다.. 이크에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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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전 오후 4시즈음 국밥 한그릇 먹고
좀 참다가, 아까전에 편의점가서 컵라면에 김밥한줄 먹어치우고.
지금은 과자 두봉에 맥주 한병 먹고있네요.
불과 일주일전만해도 71.5키로 였는데 지금은 73키로 근접했다는..
좋아하는 여성분에게 이리저리 호감표시도 해보고,
잘보일려고 다이어트도 했지만,
어느 선 이상 넘어가는걸 되게 꺼리더라구요.
휴가기간이고, 야식 일절 안 먹지만,
먹는거 절제하느라 고생한 저에게 그냥 보상하려구요.
다들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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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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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키로시면 지극히 정상이신거 아닌가요. 조만간 좋은 인연 나타나시겠죠 좋아하는 여성분이랑 잘안된건 다이어트보다는 그냥 인연이 아닌거라 생각하세요.
저도 키 174에 몸무게 세자리 넘어서 다이어트 시작했지만 여자친구도 있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
Borggr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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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몇인지 모르겠는데 윗분 말씀처럼 정상정도 되실 것 같은데요.
휴가이고 오랜만에 야식이라면 즐기셔도 좋죠ㅎㅎ 부산강냉이님 글에는 가끔보면 이크에크랑 어이쿠가 들어가서 정감이 갑니다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