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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끓였어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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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10리터쯤 끓여
보리차 투하하고 식히고 있는데
환풍기는 틀었지만 엄청 습하고 더워요.
주방엔 에어컨 없고
거실에도 잘 시간이라 꺼 놓은 상태인데
제가 더위에 더위를 더했어요.
그냥 낮에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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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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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열물병 2리터 만원정도 하거든요. 이거 사셔서 전기포트로 물 끓인후
내열물병에 끓인 물과 보리차팩 넣으면 순식간에 되요. 다 드시고 또 물 끓여서 우려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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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훨씬 편해요. 제가 집에서 지켜 보다가 저렇게 하자고 했거든요.
왜 전기포트로 차나 커피 마시면 남는 뜨거운 물 남는거 아깝게 그냥 날리잖아요.
그 뜨거운물을 내열물병에 바로 넣어 버리면 ... 계속 우려지니까. 순환도 되고 사람이 많으면 내열물병을 2개정도 사시면 될겁니다.
거기다 주전자로 물 끓이는게 꽤 귀찮은 작업이라 ... 특정인이 하게 되는데 저렇게 하면 다들 알아서 채워 놓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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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전기포트로 하는게 정말 편리해요. 거기에 내열물병까지 있으면 삶이 편리해집니다.
내열물병에 맞게 소형 팩들 쓰거나 그냥 시중에 나온것들 3-4개 넣고 끓이면 똭!!
거기나 남는 뜨거운 물도 따뜻한 차로 승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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