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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고 여유있는 사람이 주식 같은 걸 하는 건가 봐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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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워링크등록안내
성격이 급하고 쫄보여서 조금만 떨어져도 안절부절못하고
단 몇퍼센트 이익이 나면 급하게 팔아버리니 허탈하네요.
내가 팔면 급등하고 최소 7틱이상
내가 사면 급락 및 장기적 계단식 하락 후 횡보
2년 7개월 맘고생하다가 원금 보다 조금 벌고 나왔는데
너무 허탈하네요. 남들은 원금의 몇배 벌었다는 글 보면
부럽고.
근데 다시 들어갈 자신이 없어서 그만 뒀는데 뭔가 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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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똥소스듣고 6000만원 한종목 몰빵했다가 코로나초기때 2500만됐다가 존버해서 5000되고 탈출했습니다. 근데 현재까지 가만뒀으면 8000은 됐겠더라구요. |
하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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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팔았으니 오르는거고, 개미가 샀으니 내리는 겁니다. 본인이 들고 있지않은 이상 가격은 허수일뿐이죠.
단타 성격이시면 자산을 계속 회전시키세요. ^^ 뱁새 ㅁ다라가려다가 멘탈 무너집니다 ㅋㅋㅋ |
soma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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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매수/매도한것에 대해서 허탈해하거나 후회하는 성격이면 장기적으로 돈을 잃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주식 안하시는게 인생에 큰 도움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