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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보일러 온도조절기 고장나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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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조절기가 다 나왔다가 꺼졌다를 반복.
고장이라는 직감. 현 보일러 사용기간이 약 7년정도.
온도조절기가 그냥 저절로 고장나네요.
서비스센터 전화해서 기사님와서 점검하니 고장판단.
온도조절기 교체하는데 비용이 7만3천원 나오네요.
수리방법을 보니 단순하던데.
온도조절기만 구해서 내가 직접 구입해서 교체해도 될듯한데.
문제는 그 온도조절기가 온라인상 안보인다는.
뽐뻐로서 최저가 or중고 저렴한거 구입하다가. 이렇게 비용나오니
부담이 더군요.
얼마전 벤츠스마트차량 라디에이터팬 교체 63만원 나오더군요.
몇군데 알아보니 80만원대.
중고로 구입하기도 어려운 부품이고 이건 뭐 정비업체가 갑이라
부품 가져와서 운임만 받고 교체는 안해준다고 하고.
국산차 현기차가 차후 되팔때도 감가도 적고 부품공급도 수월하죠.
어쨋거나. 이렇게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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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보일러 사용한다고 흉본거 아니에요 ㅠ
저도 몇년전에 케이블방송에서 인테리어 관련 일본영상 보는데 린나이 가스렌지가 나와서 우리나라 회사가 일본에 진출했구나 자랑스럽게 생각한적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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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콘덴싱보일러 휘파람 소리나는 결함있는데 요즘은 고쳐져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저희집 경동나비엔으로 바꿨을 때 한달도 안된 보일러가 휘파람 소리가 나서 서비스 기사를 5번 넘게 불렀는데 못고쳐서 본사 엔지니어까지 보내달라고 해서 알아보니 보일러 전체를 교환하던가 블로워 팬이랑 불 붙는 부분 아세이로 교환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사정사정해서 팬만 교환 받고 휘파람 소리는 일정온도 구간에서 15초만 소리나다가 마네요.
뭐 가스량 조절을 하면 된다는 말도 있어서 그거 해달라고 하니 그렇게 하면 소리가 더 크게 날 수도 있다면서 소리 크게나도 더 이상 책임 못진다는 말을 하는 수리기사도 있고요.
그 때 학을 떼고 일본제품인 린나이는 사도 경동은 절대 안사기로 했습니다.
아마 네이버에 겅동 콘덴싱 휘파람이라고 하면 꽤 많이 나올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