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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독만 미친짓하는게 아니네요 33
[* 비회원 *] 2020-08-21 20:15   조회 : 2551

불과 몇분 전 상황입니다.

 

누가 문을 두드리길래 며칠새 온라인으로 주문한게 몇가지 있어서 택배인가 하는 생각으로 나가서 문을 열었더니

 

50대 내지 60대 되어보이는 아주머니 두분이

 

절에서 나왔다고 물한잔 줄 수 있냡니다.

 

마스크도 쓰지 않았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멍하게 3초 서있다가 문 쾅 닫고 들어와버렸는데

 

1년에 한두번쯤은 이런 일을 겪어보긴 했는데

 

이것도 무슨 제대로 된 절이 아니고 어디 이상한 사이비로 알고있는데

 

하필 이시국에, 마스크도 안쓰고 저러고 쳐 돌아다니고있네요.

 

지난번에는 밤 10시 넘어서 저짓하길래 성질내면서 쫒아냈는데

 

정신나간 인간이 한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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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3
박하선　 다른의견 0 추천 1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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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 다른의견 0 추천 1

절 아닐듯 싶네요.

절에서 아주머니 나오는건 본적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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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1 추천 0
제대로 된 사찰에서 나돌아다니는거 아닌건 알고있는데

이때다 싶어서 설치고 다니는건지 모르겠는데

어이가 없고 화가 치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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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흘러흐르다 다른의견 0 추천 0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스님특유의 회색복장이외엔 절사람 아니죠

그냥 절이 대중적이니까 팔아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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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저짓하고 다니는 아줌마들 보니 승복스타일은 절대 아니고

대체로 상하의 다 검정색이네요 그 전의 기억도 그렇고 방금전도 그랬던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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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맥 다른의견 0 추천 1

절에서 나온척한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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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스토리 다른의견 0 추천 0

진심 그런것들 붙잡고 경찰에 신고해야되는데. 물한잔 사먹을 돈도 없는것들이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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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xyome 다른의견 0 추천 0
마스크 쓰라고 한마디 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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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마스크 하고다니라 한마디 할 시간이나 정신이 있었으면 쌍욕부터 나갔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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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루왁~ 다른의견 0 추천 0

절을 가장한  다른 곳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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