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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배송지연 짜증나네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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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다 배대지를 통해 보낸 합배물품들 여닐곱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화물이 꽤큼지막한 상자일겁니다.
보시다시피 24일부터 업데이트 되지도 배송이 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송장 확인하면 무려 옥천허브 간선상차 입니다.
즉슨 명성이 자자한 옥천을 하루만에 벗어나서 제가 사는 지역인 부산으로 가는 화물차에 택배가 24일 새벽에 실려나갔다는 소리죠.
웃긴건 제가 다른쇼핑몰에서 주문한 다른 택배건인 무선 선풍기는 같은 지역인 부산 해운대에서 집화처리되어 구지 25일날 옥천으로 갔다가 오는대도 하루만에 배송이 이루어져 어제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결국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는데 코로나 핑계를 대네요.
뭔가 혈압이 올라왔지만 상담원이 뭔 죄겠거니하며..
하루이틀 더 늦어지는건 상관없는데 분실일까봐 걱정된다.내일은 변화가 있겠냐고 추궁하니 그건 확실히 말해줄순없지만 담당하는곳에 서둘러달라고 컨플레인 해주겠다는 말뿐이네요.
지역 허브에서 배달지역으로 간성상차 된 이후 4~5일씩 배송이 지연된적 있으신가요?
저도 해외직구 참 많이 해봤는데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차라리 옥천에서 간선하차하고 분류가 늦어서 돌고도는거라면 몇일 더 기다린다하면되지만 배달지역으로 떠난 택배가 이리도 소식이없으니 분실우려까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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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쟁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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