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해보니 하는 일은 지금 직장과 거의 같고 출퇴근 소요 시간은 현 직장은 자차로 40여분(길 막히면 1시간)새로 면접본 직장은 자차로 10분이네여(집에서 가까워서 막히는거 없음)
면접 본 사장이 저를 꼭 필요로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일주일 정도 생각해보고 연락달라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3주째 다니는 현 직장도 이미 4대보험도 올렸고 윗분들도 잘해주시고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아마 새로운 곳에서 연락이 안왔다면 계속 잘 다녔을 겁니다
결국은 새로 면접본 곳이 집에서 더 가깝다는것과 연봉 200이 더 많다는 차이고 月 실수로 따지면 10여만원인데 현 직장에 좀 미안하기도 하고 뭐라 말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그냥 현직장을 다녀야 할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