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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주는 입장에서 세입자가 무조건 오래 사는게 이득이네요. 5
 Whipit 2020-10-06 18:17   조회 : 1465

부모님 10억짜리집 계약하시는데 2억에 65만원에 세주셨는데(물론 시세보다 많이 싼거임). 세입자가 집 좀 고쳐달라고 해서 뭐좀 고쳐주고, 복덕방비 75인가 냈고 나니 130은 깨지더군요. ㅎㅎ 다른 세입자 들어와서 월세 올려도 절대 본전못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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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GoodOfAll 다른의견 0 추천 0

시세가 오르는 판에 오래만 사는게 이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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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pit 다른의견 0 추천 0

부모님 사업자 등록하셔서 많이 못올리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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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임차인은 복비에 이사비. 임대인은 복비에 공실 리스크

 

큰 이견 없으면 오래 사는게 서로 이득이죠. 둘 다 손해만 보고 부동산 중개업자만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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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다른의견 0 추천 0
금전적인 걸 떠나서

들어오고 나가는 걸 신경 안쓰는 것만으로도 큰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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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098 다른의견 0 추천 0

꼬박꼬박 밀리지 않고 월세 입금해주는 세입자는 나가지않고 계속 살아주길 바라죠.

맘편한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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