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허용중인 셈 아닌가요? 거리에 외국인 엄청 많아졌어여

기적의 수학자세요?

15년 조사인데 1인자녀인 가구수가 더 많죠. 그럼 1인자녀 가구수에서 출산감소, 인구수 감소를 커버치려면 3인이상이 많아야하는데 2.3%밖엔 안되니..15년 조사였지만 한명만 낳는경향이 더 큰데 지금은 더 심해졌을테고 

최소 두명을 낳아야 현상유지인데 이미 인구감소나 저출산이 된 상태에서 다시 예전같은 출산율을 회복하려면 3명이상 낳아야해요. 그런데 그런걸 기대하기 어렵고. 이미 줄은 인구는 회복이 안되죠. 속도를 조금 늦출뿐인거라

저 30%중 인구수나 출산율에서 현상유지를 하는건 자녀 2명인 13% 반도 안된다는거죠. 남녀 부부 두명이 결혼해서 아이 두명을 낳아야 장기적으로 부모 두명을 아이 두명이 부양하고 계속 인구수 둘을 이어가는 구조니까요. 부부둘이 결혼해서 한명만 낳으면 그자체도 안낳는것보단 낫지만 두명에서 한명으로 이미 인구가 준거죠. 그걸 커버치려면 다른 부부둘이 셋을 낳아서 전체에선 둘로 맞춰야하는데 셋이상 낳는 비율은 2.3%밖엔 안되고 1인자녀 14.5%를 절대 커버칠수없는 구조. 게다가 인구는 이미 그전부터 줄어든 상태라 회복하려면 더 낳아서 과거수치까지 커버쳐야하는데

이건 결혼을 더 많이한다해도 마찬가지. 주는거 자체를 다시 유지나 회복으로 돌리는게 아니라 한명만 낳는건 그냥 주는 속도를 늦추는정도의 대책밖엔 안되니..

더이상 줄지않거나 회복하려면 3~4명. 심하면 5명까지도 낳아야할거에요. 그래야 이미 줄은만큼의 인구를 회복할수있음

대기업 몰아주기로 여기까지 빠른 고속성장을 했다는 의견도 있고. 우리가 택한 성장방식이라

좋게 말하면 선택과 집중, 몰아주기가 큰전략이었어서. 대기업 몰아주기처럼 서울 몰아주기도 있었고

그것과 마찬가지로 수도권중심의 성장도 사람을 서울로 보내라는 식의 일자리 몰아주기도 이뤄졌었죠

그렇게 상경한 사람들의 노동력으로 공장 돌렸고. 서울에 일자리가 편중된게 그냥 된게 아니라 우리 성장과정에서 그런 전략을 택해왔고 그 결과인거니까요.

이미 그렇게 구조를 쌓아와서 지금이 있는데 이걸 한순간에 바꾸긴 어려울거에요. 게다가 이미 그렇게 한순간 이해관계가 수도권에 형성된거고

이건 마치 대기업 성장으로 과는 얻었지만 그로인한 재벌들의 폐해때문에 대기업 중심구조를 지금와서 해체해야한다 이런것과 비슷한 어려움이죠. 이미 대기업이 이렇게 큰 상태에서 그간 보던 혜택을 포기해라, 나눠준다하면 그걸 받아들일리가 없는것처럼 이미 수도권에 인구반과 일자리가 몰린 상태에서 지방살려야한다는 얘긴 공허하게 들리는거죠. 그게 현실적으로 나타났던게 수도이전때 반발이었고, 지방인프라  사업같은 경우도 그거 할 예산이면 차라리 서울이나 수도권에 하나라도 인프라 더 놓으라는 얘기가 있는거고요. 공기업 지방이전만해도 반발이 많았죠. 일자리가 지방으로 나가는거라 서울일자리는 그만큼 주는거라. 일자리파이는 정해져있고 그걸 서울사람들이 지방에 나누길 원치않으니까요. 나누는만큼 서울이나 수도권입장에선 잃는거고 기업들 새로운 사업이나 입지같은데도 민감한 이유겠죠.

결국 국가는 모든 국민의 노동력으로 성장했지만 그 혜택은 서울사람과 대기업이 먹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