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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국시 제정신이 아닌듯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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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시험도 시험 안치면 기회박탈인데
의사 국시가 얼마나 만만한 시험이면 희망을 아직도 가지고 저렇게 주구장창 외칠까요
무슨 학원 쪽지시험급인가봅니다
응시기간 지났으면 끝난거지 뭘 자꾸 응시 받으라고 염병인지 이해불가
심지어 "시험 제발 보게해주세요"가 아니라
"대단하신 분들을 위해 정부 너희가 시험 기회 알아서 만들어라"
이런 정신상태로 무슨 의사가 된다고
애초에 시험 접수기간 지났으면 끝이지
대한민국,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시험 접수기간 끝났는데도
특별히 예외적으로 응시가능한 그런 시험이 있는지?
아직도 언론에 가끔씩 응시에 대한 희망 가지고 국시 이야기 나오는걸 보니
의대생들 참 제정신이 아닌거 같습니다
심지어 자기들이 뭔 사정이 생겨서 그런거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국민 목숨 걸고 했으면
니들도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걸고 한거 아닌가?
반성은 하든말든 모르겠고 그냥 책임져라 너희 행동에 대해서
내년에 시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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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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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지인중에 의사한명 있어서 썰 들어보면 시험이 어렵긴해서 선발대 가도 하루이틀 공부해선 합격못한다고는 합니다.
물론 머리좋은사람들 뽑아서 4년 넘게 공부해서 시험보는거니 난이도나 그런거 따지면 어렵긴하다 하더라구요 자기는 이미 시험봐서 하는말이지만 이란 운을 띄운거 보니 다시 시험 제대로 보면 아마 절반은 넘게 떨어질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의사정원 자체를 2배는 늘려야 의사운용이 된다고 그런거 막고 수능보고 의대가면 의사라는 인식이 강해서 이지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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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할배들장기훈수두다가뒤통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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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시 이야기 한마디도 안하고 참고있었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글 썼네요 문 닫히면 끝이지 자꾸 문 두드리면 열리는줄 아는 놈들 보니까 미친거같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