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정말 얼 빠진거 아닙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이제는 자전거 동호회가 정문을 그거도 2함대 사령부를 뚫네요 장난하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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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부대의 정문이든 후문인든 차량의 이동이 가능할 넓이의 출입문 이라면

차량의 돌진을 방어하기 위해서 지그재그로 장애물 설치하고

바닥에도 과속방지턱 같은거 설치를 해서 속도가 줄어들게 시설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아니 대한민국 해군 2함대 사령부 정문이 고작 자전거 따위에 뚫리면 이게..말이 되나요??

해군부대 뚫리고 이러는게 지금 한.두번이 아닌데

정말 얼 빠진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허접한 부대라 하더라도 쬐끄마한 여단급만 되어도 APC 한대 정도도 놔두고

후방이라 하더라도 공포탄 이라도 가지고 있을건데 공포탄 발사 했으면 부대내로 진입하지 않고 바로 멈추었겠죠

하다못해 공포탄도 안쏜거같고...초병도 영창 보내고 간부들 장교들 줄줄이 강력하게 징계하고

함대사령관도 징계 내려야 하는 상황 아닙니까

자전거에 뚫리고 학교인 줄 알았다 할 정도면

정문에 지그재그 장애물 이나 과속방지턱 같은 장애물 시설도 없었다는 걸까요??

그거도 욕 쳐먹어야 하겠네요..

그렇게 주둔지 경비도 못 할 것 같으면 차라리 세콤이나 캡스 위탁하고 장교들 간부들 다 짤라 버리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자전거 동호회 인지 자라니 인지..저기도

대공용의점 없어서 풀어 줬다는데 알게 뭡니까 사돈의 8촌까지 칠성판에 쳐 메달아서 고추가루물 콧구멍에 쳐 들이부으면

자전거 탄다고 집구석에 널어놓고 나온 뇌가 다시 들어오겠죠

"학교인 줄 알고"…군 부대 무단 통과한 사이클 동호회
사이클 동호회원들이 사이클을 탄 채로 군 부대 정문을 무단통과하는 바람에 한때 이 부대 정문이 폐쇄되고 부대 내 5분 대기조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55분쯤 A씨 등 경기 지역의 한 사이클동호회 회원 4명이 사이클을 탄 채 경기도 평택의 해군 제2함대사령부 정문을 통과했습니다.